제338(목)차 국내여성동향(2015.2.26)
        등록일 2015-02-27

        <오늘의 이슈>

        ▣ 경남 18개 시ㆍ군 중 합천군 여성 비율 가장 높아

        ○ 경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경남 도내 18개 시·군 중 합천군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('통계로 본 경남 여성의 삶')
          - 2014년 기준, 여성 100명당 남성 수는 합천군이 90.5명으로 가장 높았으며  남해군 91.2명, 함양군 91.5명, 의령군 93.1명, 거창군 93.9명 등 순으로 나타남
          - 또한 경남지역 내 여성 대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전공 분야는 의약(64.4%), 교육(57.3%), 인문 (51.8%)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법조인 비율은 판사 27%,   검사 33.3%, 변호사 13.2%로 나타남
          - 한편 여성 화장실은 전체의 38.6%에 불과해 여성들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데 큰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지적됨

        ▣ CJ그룹,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처음으로 ‘전환형 시간선택제’ 도입
          
        ○ CJ그룹,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처음으로 ‘전환형 시간선택제’ 도입 예정임
          - CJ는 2013년부터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해왔으나 기존 직원의 경력단절을 방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함
          - 현재 구체적 시행 방안까지 모두 마련된 상태이나 향후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주요 10개 계열사에 우선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
          - 한편 현재 ‘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’가 있으나 기간이 최대 1년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2014년 기준, 제도 사용 근로자는 전국 1100명에 불과한 실정임

         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[4시간 근무 정규직]①[단독]CJ, 재계 첫 전환형 시간선택제 추진[이데일리] 
        ○ [4시간 근무 정규직]②적게 일하고 적게 받는다[이데일리] 
        ○ [4시간 근무 정규직]③"색안경 끼고 보던 경단녀..결국 그게 내 일이더군요"[이데일리] 
        ○ [4시간 근무 정규직]④경단녀-직장상사-인사팀 talk talk[이데일리] 
        ○ 가사도우미 자격증? 혹시 주부자격증은…[한국경제] 
        ○ [단독] 필리핀 정부 "국제결혼 알선 땐 처벌" 통보[세계일보] 
        ○ 합천군 여성비율 '최고'…100명당 남성 90.5명[연합뉴스] 
        ○ '사후약방문' 대학 성범죄 대응...교육부 '안이한 대처'도 논란[여성신문] 
        ○ [사순 기획] ‘무관심 속에 사는 사람들’- 2.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[평화신문] 
        ○ 작년 보험사기, 50대 주부가 과반수[한국금융신문] 
        ○ 중국 남성과 결혼하는 홍콩 여성 증가세...한편에선 중국인 홍콩 방문 제한 움직임[경향신문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중소기업청] ‘여성경제인 DESK’ 전국 16개 지역에 설치 
        ○ [통계청] 201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"[단독] 공무원도 육아휴직 땐 불이익 걱정"[세계일보]   
        ○ "심판의 날…'4전5기' 간통죄, 사라지나"[이데일리] 
        ○ "지난해 892명 기소 구속자 '0' … 110년 간통죄 운명은"[중앙일보] 
        ○ "[언중언]간통죄"[강원일보] 
        ○ "간통죄 폐지되나… 성인 남녀 과반수 이상 '반대'"[키즈맘]  
        ○ "간통죄 폐지? "男 100명 중 37명, 배우자 아닌 女와 성관계 경험 있다""[MBN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