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16(수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0.8)
        등록일 2014-10-08

        <오늘의 이슈>


        ▣ 정부부처 전체 고위공무원 중 여성은 4.8%

        ○ 김을동 의원(새누리당)에 따르면 41개 정부부처 중 여성 고위공무원이 있는 부처는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(안전행정부 여성 고위공무원 현황자료 분석)
         - 여성 고위공무원이 있는 부처는 41개 정부부처 중 21곳에 불과하며 전체 고위공무원 중 여성은 4.8%(66명)에 그침
         - 청와대 비서실 여성 고위공무원은 6명(2012년)→3명(2014년 6월)으로 감소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등 5개 기관은 여성 고위공무원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남

        ▣ 경력단절여성 중 35.1%만 출산전후휴가 사용
          
        ○ 민현주 의원(새누리당)에 따르면 경력단절여성 중 출산전후휴가 사용비율은 35.1%, 육아휴직 사용 비율은 10.6%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(경력단절여성 282명 설문조사)
         - 출산전후휴가 미사용 이유로 ‘임신 중 일이 힘들어 퇴직’(48.9%)이 가장 많았으며 ‘출산전후휴가 사용이 힘든 사내 분위기로 출산 전 퇴직’(24.7%), ‘임신하면 퇴직해야 하는 사내 분위기로 퇴직’(15.7%) 순으로 나타남
         - 육아휴직 미사용 이유로는 ‘출산후휴가 사용 안 하고 퇴직’(76.4%)이 가장 많았으며 ‘규정에 없어서’(8.3%), ‘육아휴직 사용하지 않아도 어려움 없어서’(3.7%), ‘업무상 공백을 갖기 어려워서’(2.8%), ‘규정에 있지만 눈치가 보여서’(2.3%) 등으로 나타남

        ▣ 2013년 여군 상대 성군기 위반사례, 2010년 대비 4.5배 증가
          
        ○ 권은희 의원(새정치민주연합)에 따르면 2013년 여군 상대 성군기 위반사례가 2010년 대비 4.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(성 군기 위반 징계자 현황 분석)
         - 여군 성 군기 피해는 13건(2010년)→29건(2011년)→48건(2012년)→59건(2013년)으로 증가했으며 2014년 8월말 현재 34건이 적발된 상태임
         - 최근 5년간 가해자들은 대부분 경징계 처분을 받았으며(감봉 52명, 견책 35명, 근신 24명, 유예 12명) 중징계는 정직 30명, 해임 5명, 파면 2명에 그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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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김을동, "여성공무원 유리천장 개선 안 돼"[서울경제] 
        ○ ‘임신부 근로자’ 지원제도 있으나마나[세계일보] 
        ○ 간호사 등 여성인력 많은 병원들 "막막해요"[데일리메디] 
        ○ ‘교사 아닌 교사’ 초등돌봄교사의 하소연[민중의소리] 
        ○ “임신ㆍ출산 경력단절여성 35.1%만 출산휴가 사용...육아휴직은 10명 중 1명”[이투데이] 
        ○ "통계는 평균 주 41시간 근무…" 진짜 직장인의 삶은?[머니투데이] 
        ○ [부일시론] 여성 리더 받아들일 준비 됐는가[부산일보] 
        ○ [IT칼럼] 양질의 시간제 근무와 유연근무 확대해야[천지일보] 
        ○ 주당 80시간 이상 근무하면 심혈관질환 발생율 2배 높아져, 여성은 4.7배나[세계일보] 
        ○ 여군 상대 성범죄 4.5배 증가…가해자 솜방망이 처벌[국민일보] 
        ○ 고속도로 바바리맨 활개…요금소 성희롱 작년 22건[연합뉴스] 
        ○ [K-메이플라워호 맞이하자] 다민족·다문화 국가로..대한민국 구성원이 달라지고 있다[이데일리] 
        ○ [사설] 다문화 사회의 적, 인종차별[노컷뉴스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서울특별시청] 서울시 ‘2014 건강체중 3.3.3 프로젝트’ 6개월 간 14톤 감량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        ○ 유의동 의원, 국책연구기관들 연구보고서 위조, 변조, 표절등 심해[업코리아] 
        ○ '10월 8일 알림[한겨레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