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정부부처 전체 고위공무원 중 여성은 4.8%
○ 김을동 의원(새누리당)에 따르면 41개 정부부처 중 여성 고위공무원이 있는 부처는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(안전행정부 여성 고위공무원 현황자료 분석)
- 여성 고위공무원이 있는 부처는 41개 정부부처 중 21곳에 불과하며 전체 고위공무원 중 여성은 4.8%(66명)에 그침
- 청와대 비서실 여성 고위공무원은 6명(2012년)→3명(2014년 6월)으로 감소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등 5개 기관은 여성 고위공무원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남
▣ 경력단절여성 중 35.1%만 출산전후휴가 사용
○ 민현주 의원(새누리당)에 따르면 경력단절여성 중 출산전후휴가 사용비율은 35.1%, 육아휴직 사용 비율은 10.6%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(경력단절여성 282명 설문조사)
- 출산전후휴가 미사용 이유로 ‘임신 중 일이 힘들어 퇴직’(48.9%)이 가장 많았으며 ‘출산전후휴가 사용이 힘든 사내 분위기로 출산 전 퇴직’(24.7%), ‘임신하면 퇴직해야 하는 사내 분위기로 퇴직’(15.7%) 순으로 나타남
- 육아휴직 미사용 이유로는 ‘출산후휴가 사용 안 하고 퇴직’(76.4%)이 가장 많았으며 ‘규정에 없어서’(8.3%), ‘육아휴직 사용하지 않아도 어려움 없어서’(3.7%), ‘업무상 공백을 갖기 어려워서’(2.8%), ‘규정에 있지만 눈치가 보여서’(2.3%) 등으로 나타남
▣ 2013년 여군 상대 성군기 위반사례, 2010년 대비 4.5배 증가
○ 권은희 의원(새정치민주연합)에 따르면 2013년 여군 상대 성군기 위반사례가 2010년 대비 4.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(성 군기 위반 징계자 현황 분석)
- 여군 성 군기 피해는 13건(2010년)→29건(2011년)→48건(2012년)→59건(2013년)으로 증가했으며 2014년 8월말 현재 34건이 적발된 상태임
- 최근 5년간 가해자들은 대부분 경징계 처분을 받았으며(감봉 52명, 견책 35명, 근신 24명, 유예 12명) 중징계는 정직 30명, 해임 5명, 파면 2명에 그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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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김을동, "여성공무원 유리천장 개선 안 돼"[서울경제]
○ ‘임신부 근로자’ 지원제도 있으나마나[세계일보]
○ 간호사 등 여성인력 많은 병원들 "막막해요"[데일리메디]
○ ‘교사 아닌 교사’ 초등돌봄교사의 하소연[민중의소리]
○ “임신ㆍ출산 경력단절여성 35.1%만 출산휴가 사용...육아휴직은 10명 중 1명”[이투데이]
○ "통계는 평균 주 41시간 근무…" 진짜 직장인의 삶은?[머니투데이]
○ [부일시론] 여성 리더 받아들일 준비 됐는가[부산일보]
○ [IT칼럼] 양질의 시간제 근무와 유연근무 확대해야[천지일보]
○ 주당 80시간 이상 근무하면 심혈관질환 발생율 2배 높아져, 여성은 4.7배나[세계일보]
○ 여군 상대 성범죄 4.5배 증가…가해자 솜방망이 처벌[국민일보]
○ 고속도로 바바리맨 활개…요금소 성희롱 작년 22건[연합뉴스]
○ [K-메이플라워호 맞이하자] 다민족·다문화 국가로..대한민국 구성원이 달라지고 있다[이데일리]
○ [사설] 다문화 사회의 적, 인종차별[노컷뉴스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서울특별시청] 서울시 ‘2014 건강체중 3.3.3 프로젝트’ 6개월 간 14톤 감량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유의동 의원, 국책연구기관들 연구보고서 위조, 변조, 표절등 심해[업코리아]
○ '10월 8일 알림[한겨레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