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224(월)차 국내여성동향(2012.12.24)
        등록일 2012-12-24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2011년 여성 소득, 남성 소득의 절반 수준

        ○ 통계청?한국은행?금융감독원은 ‘2012년 가계금융·복지조사’ 결과 발표
         - ‘평소취업자 기준’으로 2011년 남성 개인 소득은 3,638만원, 여성 개인 소득은 남성 소득의 45.9%인 1,669만원에 불과
         - 소득 가운데 근로소득이 대부분인 여성 상용근로자의 소득은 2,334만원으로 남성 상용근로자 소득인 4,120만원의 56.7% 수준이며, 특히 비정규직(임시?일용직) 여성의 평균소득은 975만원
         - 가처분소득을 기준으로 작성한 빈곤율은 16.5%이며, 성별로는 남자가 14.6%인       반면 여자는 18.3%로 여성이 빈곤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남
        *평소취업자 : 1년간 취업개월과 구직개월의 합이 6개월 이상인 사람 가운데 취업개월이 구직   개월보다 긴 사람

        ▣ 국내 근로자, ‘고학력·고령화’ 가속화

        ○ 고용노동부는 ‘지난 10년간 노동력의 변화’ 보고서 발표
         - 2011년 전체 임금근로자는 1,739만 7,000명으로 2001년(1,265만 9,000명)보다 27.4% 증가
         - 대졸 이상 근로자는 540만명으로 2001년 보다 88% 증가하고 전문대졸은 258만 4,000명으로 83.1%, 고졸은 824만명으로 30.4% 증가하였으나 중졸 이하는 117만 4,000명으로 61.6% 감소하였음
         - 2011년 근로자의 평균연령은 39.6세로 2001년(36.5세) 대비 3.1세 높아짐

        ▣ 여성신문, ‘올해의 10대 여성 뉴스’ 선정

        ○ 여성신문은 ‘올해의 10대 여성 뉴스’를 발표
         - 국내 첫 여성 대통령 탄생, 18대 대선 역대 최다 여성 후보, 19대 국회 여성의원 47명 당선, 흉폭한 성범죄 공포, 성폭력 범죄 친고죄 폐지, 한국 성평등 지수 49.5점 ‘낙제점’, 워킹맘들 ‘고통스럽다’ 83%, 사법고시 여성합격률 사상 최고, 비뚤어진 모성 줄이어, 대기업 여성임원 시대 열렸다 등이 선정

    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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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한국 여성들, 남성 소득 절반도 못번다[한겨레] 
        ○ 우리나라 인구 6명 중 1명은 `빈곤층'[연합뉴스] 
        ○ 대졸 이상 근로자 10년새 88% 늘었다[세계일보] 
        ○ 정부 ”성폭력 피해자 증인지원센터” 설치[아시아뉴스통신] 
        ○ 너무 많은 아동음란물 소지자 … 초범은 봐주기로[중앙일보] 
        ○ ‘실버 푸어’ 노인가구 67% 빈곤… 할머니가 더 힘들다[서울신문] 
        ○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선정 지지부진[연합뉴스] 
        ○ 빈곤층 취업지원 '희망리본사업' 전국 확대[연합뉴스] 
        ○ ‘박근혜 정부’ 인수위 구성은 ?[시사뉴스]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

        ○ [여성신문 선정 ‘올해의 10대 여성 뉴스’] 여성 대통령에 기대하고 잔혹한 성범죄에 진저리치다[여성신문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