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17(수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0.15)
        등록일 2014-10-15

        <오늘의 이슈>

        ▣ 관계부처 합동 ‘한부모 자립역량 강화 지원방안’ 수립

        ○ 여성가족부, 관계부처 합동(교육부, 보건복지부, 국토교통부, 통계청)으로 ‘한부모 자립역량 강화 지원방안’을 국무회의에 보고함
         - “미혼모·한부모에게 찾아가는 취업성공패키지 지원”(여성가족부ㆍ고용부) 및 “미혼모 교실형(통합형) 대안교육 시범실시(서울지역)”(여성가족부ㆍ교육부) 등이 실시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에서는 한부모가족에게 임대주택 배정을 확대할 계획임
         -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와 단절상태인 미혼 한부모가구에게는 기초수급자 선정기준을 완화할 방침임(2015년~)
         - 여성가족부는 한부모가족 양육비 지원 단가를 7만원(2014년)→10만원(2015년)으로 인상 편성하고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“미혼모 전용 전화상담 창구”를 개설할 계획임

        ▣ 여성가족부 장관, 시간제일자리가 경력단절여성에게 매우 유용
          
        ○ 김희정 여성가정부 장관,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경력단절여성에게 매우 유용한 근무형태라고 밝힘
         - ‘2013년 경력단절 여성 실태조사(여성가족부)’에 따르면 구직 희망 30대 이상 여성이 가장 희망하는 정책은 ‘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’로 나타난 바 있음
         - 현재 ‘여성새로일하기센터’(전국 140여곳)에서 경력단절 여성 대상으로 종합취업지원 서비스 및 전문 직업훈련이 제공되고 있으며 2013년에는 경력단절여성 10만여 명이 센터를 통해 취업함
         - 이 외에, 경력단절여성 대상으로 시간제-전일제의 원활한 전환이 필요하며 일ㆍ가정 양립을 위해 남성도 가사, 육아에 동참하는 것이 바람직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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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질좋은 일자리 & 기업 효율성 증대 ‘두 토끼’ 잡을 수 있다[동아일보] 
        ○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“시간선택제, 경단女가 가장 원하는 근무”[동아일보] 
        ○ 시간제도 연장근로수당 가능한가요?[여성신문] 
        ○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정당방위 인정 ‘0건’[한겨레] 
        ○ ‘진급 악용’ 性피해자 60%가 女하사… “주적은 男軍”[문화일보] 
        ○ 정서학대, 아이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… 가해자 심리치료 필수[문화일보] 
        ○ 아들없는 수희아빠, 툭하면 세 딸에 폭언·모욕 ‘분풀이’[문화일보] 
        ○ 사이비종교 빠진 엄마, 산 끌고다니며 밥도 안줘[문화일보] 
        ○ “나가서 죽어라…” 딸에 며느리에 학대당하는 ‘슬픈 황혼’[헤럴드경제] 
        ○ 日 정부, ‘위안부 문제’ 국제 홍보 각의 결정 [헤럴드경제] 
        ○ 朴대통령 "여성행복이 인류행복되는 선순환 만들어야"[연합뉴스] 
        ○ 영국, 여성 사회활동 늘면서 남녀 수명 격차 줄어[연합뉴스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광주광역시청] 광주시, 광주육아지원센터서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 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 부처 협업 ‘한부모가족 자립역량 강화 지원방안’ 수립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한부모가족 임대주택 확대 양육비도 매월 10만원으로[국민일보] 
        ○ 17일 전발연 '여성친화도시 포럼' 개최[전북일보] 
        ○ 익산시 여성친화도시 포럼 '활짝'[새전북신문] 
        ○ 홍익표 의원 "산단 내 어린이집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 필요"[서울경제] 
        ○ 15~49세 67% 온라인성폭력 피해[내일신문] 
        ○ [2014국감]산단 내 어린이집 안전관리 철저히 해야[아시아경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