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26(화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2.2)
        등록일 2014-12-02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이른둥이 출생가정 대부분 경제적 어려움 겪어..그러나 정부지원은 부족

        ○ 이른둥이 출생 가정 중 대부분이 치료비용 충당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정부 지원 등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- 이른둥이 가정 중 60.2%는 신생아집중치료실 퇴원 후 치료비용 충당을 위해 가족이나 지인에게 빚을 지거나 적금 해지, 금융대출 등을 경험한 적이 있음   (대한신생아학회 설문조사 결과, 9월)
         - 그러나 이른둥이 정부지원은 ‘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’이 유일하며 지방자치단체 예산부족으로 지원이 충분히 못한 상황임
         - 미숙아지원사업 예산 부족액은 10억~16억원(2008년~2011년)→29억7,000만원(2012년)→37억4,400만원(2013년)으로 증가 중임
         - 또한 이른둥이 지원사업 예산 적용대상도 임신 37주 미만 또는 2,500g 이하 출생 신생아 중 출생 24시간 이내 집중치료를 필요로 하는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한 경우만 적용되는 상황임

        ▣ 이랜드그룹, 2015년 신임임원 중 50% 여성으로 선임
        ○ 이랜드그룹,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여 신임 임원 중 50%를 여성으로 선임함
         - 금번 승진 신임임원을 포함, 이랜드그룹 내 여성임원 비율은 28%에 이르며 회사 관계자는 창업 시부터 남·여 구분 없이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함

        ▣ 아동·청소년 성보호 강화에 관한 법률안
          
        ○ 아동·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[민현주 의원 대표발의]
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시간 선택할 권리, 근로자가 가져야[여성신문] 
        ○ 이랜드 女風 시대...신임임원 절반이 여성[파이낸셜뉴스] 
        ○ [한국에 살며] 이주여성들의 일자리[부산일보] 
        ○ ‘저출산’ 부산, 출산장려정책 포기하나[세계일보] 
        ○ 일찍 태어난 것도 서러운데...역차별받는 이른둥이들[한국일보] 
        ○ [세계의 창] 여대생 20% 피해… “교수가 甲이라” “학교명예 누 될라” 쉬쉬[서울신문] 
        ○ [재벌家여성들⑧]재계 호령하는 富豪 사모님 열전…누가 제일 부자일까?[뉴스웨이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 1일 충남대병원 원스톱지원센터 대전해바라기센터로 확장·개소 
        ○ 아동·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[민현주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[종합]“한국 여성고용률 OECD 최하위… 경제 성장률 높이려면 개선해야”[이투데이] 
        ○ 서울대, 성희롱 예방교육 이수율 400등[한겨레] 
        ○ 여성정책연구원 '창조기업의 여성 친화성' 주제 포럼[tbs 교통방송] 
        ○ 광주 여성 1인가구의 실태 및 정책지원 방안은?[광주드림] 
        ○ 여성정책연구원 '창조기업의 여성 친화성' 주제 포럼[연합뉴스] 
        ○ “한국, 출산율·여성고용률 모두 낮은 추세…경제성장 하락 우려 ”[이투데이] 
        ○ 여정연, 2일 ‘창조기업의 여성친화성과 실태’ 포럼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저출산 문제 해결하려면 여성 고용률 높여야[한겨레] 
        ○ [포토] 발제하는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[천지일보] 
        ○ "경제활동 여성 늘어나면 저출산·경제 저성장문제 해결될 것"[아주경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