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04(화)차 국내여성동향(2014.7.15)
        등록일 2014-07-15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        ▣ 신규 비정규직 중 63.1%가 55세 이상 여성

        ○ 통계청에 따르면 비정규직은 573만2천명(2013년 3월)→591만1천명(2014년 3월)으로 증가했으며 신규 비정규직 중 63.1%(11만3천명)가 55세 이상 여성으로 나타남
         - 55세 이상 여성 비정규직은 남녀 및 전 연령대 중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55세 이상 남성 비정규직(6만4천명), 35∼54세 남성 비정규직(5만8천명), 15∼24세 여성 비정규직(1만9천명) 순으로 증가함
         - 현재 전체 비정규직 중 55세 이상 여성 비중은 8.1%(2007년)→10.9%(2010년)→12.2%(2012년)→13.7%(2013년)→15.2%(2014년 3월)로 증가 중임
         - 한편, 2007년 남녀 비정규직 규모는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현재 여성 비정규직(317만7천명)이 남성(273명4천명)보다 44만3천명 많은 상태임

        ▣ 법무부ㆍ경찰, 아동ㆍ여성대상 범죄 공동대처 합동워크샵 개최
          
        ○ 법무부ㆍ경찰, 아동ㆍ여성대상 범죄 공동대처를 위해 민관전문가 합동 워크샵을 개최함(7.14~7.15)
         - 전국 58개 검찰청 가정폭력·성폭력 전담검사 및 피해자 국선변호사, 진술조력인, 아동보호전문기관, 성폭력·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,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관련 전문가 200여명 참석 예정임
         - 성폭력 범죄에 대한 기존 피해자 국선변호사 제도 개선 방안, 성폭력상담소 등 민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강화 방안, 수사·재판과정에서의 2차 피해방지 등 공동 대처 방안 논의 계획임


        ▣  여성가족부, 유형별 새일센터 10개소 지정

          
        ○ 여성가족부, 대상별 전문화된 취업 지원을 위해 경력개발형ㆍ농어촌형ㆍ자립지원형ㆍ지역산업맞춤형 등 ‘유형별 새일센터’ 10개소 지정함
         - ‘경력개발형 새일센터’(3개소)에서는 특정 전공 또는 경력 보유 여성이 전문 직업 훈련 및 관련 분야 취업 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  ‘농어촌형 새일센터’  (2개소)는 농어촌 지역에 적합한 취직 및 창업 지원 예정임
         - ‘자립지원형 새일센터’(2개소)는 한부모 가족, 폭력 피해 여성, 결혼이민여성 등 대상 자격증 취득 및 소규모 창업 지원예정이며 ‘지역산업맞춤형 새일센터’(3개소)는 지역산업 특성 등을 고려하여 지원 계획임
    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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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"일본 정부, 여성등용촉진법 추진"<日신문>[연합뉴스] 
        ○ "손자·손녀 키워본 여성, 삶의 만족도 더 높아"[경향신문] 
        ○ 민-관 힘모아 '아동학대-·성폭력' 효율적으로 대처[뉴시스] 
        ○ 아베 "고노담화 검증은 책무"[조선일보] 
        ○ 서울 대학생 기대 결혼비용 8368만원…男 1억814만-女 5974만원[뉴시스] 
        ○ 일본인 평생 남성 9년, 여성은 13년 앓아[한국일보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통계청] 통계청, 2014년 생활시간조사 실시 
        ○ [서울특별시청] 서울시, 미혼모 아이 돌봄 ‘공동 육아방’ 전국 첫 운영 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 여성가족부, ‘유형별 새일센터’ 10개소 지정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"비정규직 10명 중 6명은 55세 이상 여성"[YTN]
        ○ 성평등 평화도시와 제주를 말한다[제민일보]
        ○ 최근 1년간 증가한 비정규직 63%가 55세 이상 여성[세계일보]  
        ○ '신입' 비정규직의 60%가 55세 이상의 중고령 여성[충청일보] 
        ○ 비정규직, 고령 여성화 추세…노동시장 양극화 우려[아주경제] 
        ○ 신규 비정규직 10명중 6명은 고령 여성[매일신문] 
        ○ '신입' 비정규직의 상당수가 55세 이상의 중고령 여성[SBS] 
        ○ '신입' 비정규직의 60%가 55세 이상의 중고령 여성(종합)[연합뉴스] 
        ○  '신입' 비정규직의 60%가 55세 이상의 중고령 여성[국제신문] 
        ○ 늘어난 비정규직의 63%가 55세 이상 여성[부산일보] 
        ○ 신입 비정규직 60%가 55세 이상 중고령 여성[M머니] 
        ○ '신입' 비정규직 10명 중 6명은 55세 이상 여성[세계파이낸스] 
        ○ 헌법 속 ‘여성’…30년 전 것, 개헌돼야[여성신문] 
        ○ '신입' 비정규직의 60%가 55세 이상 여성[아시아투데이] 
        ○ '신입' 비정규직의 60%가 55세 이상의 중고령 여성[SBS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