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279(금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.17)
        등록일 2014-01-17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        ▣ 공직 내 균형인사지수, 여성·장애인 입지 개선

        ○ 안전행정부, 2012년 공직 내 균형인사지수 조사 결과 발표(한국행정연구원 ‘공직 내 균형인사 수준 측정을 위한 지표 개발’ 연구용역 보고서)
           (※균형인사지수란 공직사회 내 소수그룹에 대한 차별 없는 인사관리 시행을 위해 고용률·계급분포 정도·승진연한·보직배분 실태 등의 지표로 측정한 것, 1점 만점)
         - 중앙행정기관의 종합 균형인사지수는 ‘보통’으로 2004년(‘미흡’(0.68점)) 대비 나아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장애인 0.68점→0.79점, 여성 0.7점→0.74점으로 향상됨
         - 여성의 경우 보직지수(주요 보직 임용 정도)가 0.78점→0.91점, 고용지수 0.67점→0.76점 등으로 상승했으나 승진지수는 0.97점→0.93점 하락한 가운데 계급지수(진출비중)도 0.37점으로 미흡한 수준으로 나타남

        ▣ 육아기 여성의 시간선택제 후 전일제 복귀 보장 추진

        ○ 정부, 육아기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선택 후 전일제 복귀를 보장하는 내용의 입법 추진 계획 발표(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포함)
         - 정부는 현행 '남녀고용평등 및 일 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'에 따른 육아기 근로시간단축 보장권 이외 임신·출산 등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후 전일제 복귀 보장하는 내용의 '시간선택제 근로자 보호와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(가칭)' 제정 추진 중

        ▣ 성폭력 피해자 99%, 경찰 신고 안 해

        ○ 여성가족부, ‘2013년 성폭력 실태조사’ 결과 발표(2013년 전국 만 19세 이상 64세 미만 남녀 3,500명을 대상)
         - 지난 1년(‘12년 8월~’13년 7월) 성폭력 피해율은 가벼운 성추행 1.4%, 심한 성추행 0.2%, 강간미수 0.03%, 강간 0.1%, 성희롱 0.9%, 음란전화 등 27.8%, 성기노출 1.7%, 스토킹 0.2%로 나타남
         - 성폭력피해 경험자 중 경찰에 직접 도움 요청한 경우 1.1%, 피해자 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경우 0.2% 등에 불과한 가운데 가벼운 성추행 1.3%, 심한 성추행 5.3%, 강간·강간미수 6.6% 등으로 피해가 심각할수록 경찰 신고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

    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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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[단독]말로만 차별 해소… 공직 이공계 홀대 되레 심화 [세계일보] 
        ○ 현 부총리 "전일제 채용시 시간제 근로자에 우선권…법 개정 추진"[조선비즈] 
        ○ 임신·출산女 시간제→전일제 복귀보장 법제화(종합)[머니투데이] 
        ○ 고용지표 급속 개선…고용률 70% 모멘텀 확보[정책브리핑] 
        ○ '갈 길 먼 여성고용… 경력단절 해소 등 주안점[이투데이] 
        ○ [거대 출범 미래부, 속빈 강정의 1년]미래부, ′과학 힘빼기′ 여전…과학인 육성은 산으로?[아시아투데이]
        ○ “위안부 문제 해결”… 미 국무장관 ‘정치적 의무’ 법률로 첫 명시[경향신문] 
        ○ 결혼 후 주변에서 듣기 싫을 것 같은 말은[아크로팬] 
        ○ 제주도, 올해 사회복지예산 23.9% 확대…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[시사제주] 
        ○ '여성 채용 늘리고 여성기업제품 구매 확대'[전기신문] 
        ○ '시민의 힘으로' 불법 성매매 광고 3만건 퇴출[아시아경제] 
        ○ '금천, 다문화 가정 영양 불균형 심각…건강 밥상 차리기 돕기로 [서울신문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‘2013년 성폭력 실태조사’ 결과 발표 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부산 중구 등 11개 지자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보 시작 
        ○ [서울특별시청]서울시, ‘인터넷 시민 감시단’ 활동 결과 발표 
        ○ [대전광역시청]2014년 여성발전·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 
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여성 76% “택배기사 방문이 두렵다”[여성신문] 
        ○ 성폭력당해도 체념… 피해자 99%가 경찰에 신고 안 한다[한국일보] 
        ○ "성폭력 피해자 1%만 경찰에 직접 도움 요청" [아주경제] 
        ○ "성폭력 피해자 1%만 경찰에 직접 도움 요청"[대전투데이] 
        ○ "성폭력(성추행•강간•강간미수) 피해자 1%만 경찰에…" [연합뉴스] 
        ○ "성폭력 피해자 1%만 경찰에 직접 도움 요청"[SBS] 
        ○ '성폭력 피해자', 경찰 신고 낮고 미성년시절에 높아[노컷뉴스] 
        ○ ‘성폭력 피해자 1%만 경찰에 직접 도움 요청’<여가부>[헤럴드경제] 
        ○ "성폭력 피해자 1%만 경찰 직접 도움 요청"[국제신문] 
        ○ 아시아-아프리카 여성 활동가 위한 EGEP 포럼 개최[이투데이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