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278(화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.7)
        등록일 2014-01-07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        ▣ 농촌 다문화가족 외국인아내 67.2%, 일상 언어로 한국어 선호

        ○ 농촌진흥청, ‘농촌주민 대상 다문화통합정책 선호도’ 조사 및 다문화통합정책 모형·활용지침 개발(2013.1.15.~31, 한국인남편·외국인아내·다문화부부200쌍·지역민300명 대상)
         - 조사결과 일상생활언어로 한국어 사용을 한국인 남편, 외국인 아내, 지역민이 각각 76.1%, 67.2%, 75.5%로 선호했으며 주거문화방식으로 한국방식을 53.3%, 49.0%, 56.0%로 각각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- 농촌진흥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활용해 8개 생활영역별 다문화통합정책 모형 및 활용지침을 개발했으며 농촌 다문화사회의 통합 등을 위한 기초자료의 지속적 수집·연구를 통해 농촌공동체 일체감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함

        ▣ 55세 이상 중장년층 여성 54%, 일하길 원해

        ○ 한국여성정책연구원, ‘고령 여성 인력 개발 인프라 강화 및 생애 후반기 역량 강화 지원방안 연구’ 보고서 발표( 만 55세 이상 여성 2,048명 대상)
         - 조사결과, 만 55~59세 80.7%, 60~64세 69.7%, 65~69세 55.9%, 70~74세 38.1%가 일을 원한다고 응답함
         - 보고서는 정부가 ‘맞춤형 취업 지원’ 및 ‘여성 경제활동 확대’ 등을 국정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고령 여성 증가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개발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함

    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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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‘경단女’ 절반 “재취업 의사 없다”… 고용정보원, 대졸 이상 실태조사[국민일보] 
        ○ 강원도 내 여성 가구주 꾸준히 ‘증가세’[뉴스1] 
        ○ 스키니진 20대女 하지정맥류 늘었다[동아일보] 
        ○ "원하는 시간만 일"…선택근로·미니잡으로 실업률 잡았다[한국경제] 
        ○ “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”… 달라진 독일 아빠들[세계일보] 
        ○ 민병주 의원, 과기예산 490억 추가 확보[디지털타임스] 
        ○ '청년·여성' 일자리 늘려 고용률 '65.3→70%' 달성[머니투데이]
        ○ 성매매업소 위치-女사진 주르르… ‘은밀한 앱’ 노골적 유혹[동아일보] 
        ○ ‘고수익 알바女’ 노리는 검은손길 기승[세계일보] 
        ○ "성폭력 2차 피해 아찔… 수사·법정 진술 도와요"[한국일보] 
        ○ 하지 말라는 순간, 아이들은 숨어서 한다[한겨레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농촌진흥청]농촌진흥청, 농촌주민 대상 다문화통합정책 선호도 조사 
        ○ [인천광역시청]여성·아동이 안심할 수 있는 인천은 안전도시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女性 할당제… 고위직 비율 정해서 여성 리더 키우고, 男性 할당제… 남편이 육아휴직, 아내 경력단절 막아[조선일보] 
        ○ 20代만 직장서 반짝… 한국, 여성 잠재력 활용 中國보다 못해[조선일보] 
        ○ 55세 이상 여성 54% “일하고 싶다”… 맞춤 일자리 절실[서울신문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