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277(월)차 국내여성동향(2013.12.30)
        등록일 2013-12-30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        ▣ 양성평등 실현 핵심과제로 여성대표성 제고 설정

        ○ 정부, 여성 관리자 확대 위한 ‘공공부문의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’ 수립 밝힘(정부위원회·군·경찰 포함 공공기관 등)
         - 먼저 여성가족부는 ‘정부위원회 여성참여 확대계획’ 이행으로 매년 정부위원회 여성참여 현황 조사·공표 및 여성인재 DB 사후관리 체계화 계획
         - 그 밖에 안전행정부, 고위공무원 임용 후보자 3배수 내 여성 포함, 국방부, 소령· 상사이상 관리자 연도별 모니터링 실시, 경찰청, ‘경찰 내 여성 관리자 확대 목표제’ 도입, 교육부, '14년부터 ‘여성 교장·교감 임용 목표제’ 점검 계획, 기획재정부, ‘14년부터 공공기관별로 목표 적정성 점검·성과의 경영평가 반영 및 직급별 여성 관리자 현원 경영공시

        ▣ 2012년 신규 개인사업자 중 절반이 여성

        ○ 국세청, '2013년 국세통계연보' 발표
         - 2012년 개인 신규사업자 중 여성 비율이 47.2%로 나타났으며 신규 법인사업자 중 여성 대표자 비율도 20.1%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- 한편 신규사업자 포함 전체 개인사업자 중 여성 비율은 39.1%로 2008년 대비 1.7%p 증가했으며 개인사업자 중 여성대표자 비율도 15.8%로 2008년 대비 2.7%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

        ▣ 대기업, 콜센터 직원 직무스트레스 방치

        ○ 고용노동부, 직무 스트레스 예방관리 실태조사 등 사업장감독 결과 발표(대기업 콜센터·협력업체·자회사 등 37곳 대상)
         - 직무스트레스 실태조사 결과 23곳이 개선 권고('미흡' 판정 16곳, '보통' 판정 7곳)를 받아 문제 사항 해결 후 고용부에 보고하도록 조치됨(조사항목은 충분한 휴식시간 제공 여부, 직무의 자율성 부여, 의사소통 창구 유무, 합리적인 업무평가, 언어폭력 대응체계 마련, 근로자지원 프로그램(EAP) 운영 여부 등)
         - 고용부 관계자는 "일부 대기업 콜센터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직종에 대해 지도감독을 확대할 계획"이라고 설명

         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정부위원회 여성관리자 40%로 확대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서울시 공무원 합격자 3명 중 2명이 여성[한국경제] 
        ○ 사회적 낙인이 된 ′미혼모′…′연말·신년 땐 더 쓸쓸′[아시아투데이] 
        ○ 대기업 콜센터, 직원 스트레스 관리 모르쇠[서울경제] 
        ○ 청년창업 늘리고 女육아부담 확 줄여[매일경제] 
        ○ 미국 양부모들은 왜 해외아동 입양을 선호할까[동아일보] 
        ○ 억대 연봉 40만명 돌파… 월급쟁이 100명 중 3명꼴[국민일보] 
        ○ 신규 개인사업자 중 절반은 '여성'[뉴시스] 
        ○ 2013년, 성희롱으로부터 안녕들 하셨나요?[한국일보] 
        ○ 여가부, ‘공무원육아휴직 남녀 모두 3년으로’ 권고[여성신문] 
        ○ 男 화장실에도 영·유아 보조화장실 설치 권고[국민일보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서울특별시청]서울시, 유기아동 위한 모금활동 첫걸음으로 기부금 전달 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병역의무 복무기간만큼 한부모가족 보호 아동 연령 연장 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폭력 예방교육 실효성 강화 및 성폭력 피해자 일반보호시설 입소기간 연장 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여성가족부,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결과 정책개선 권고 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계획 수립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연락 끊고 잠적, 무책임한 '미혼 아빠'…대책은?[MBC] 
        ○ "연금 없고 수명 길고"…여성노인 빈곤 더 심각[연합뉴스] 
        ○ 여성 발탁으로 평화의 해 만들라[여성신문] 
        ○ 5년간 1조 썼지만 사표 쓰는 워킹맘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여성노인 빈곤에 더 취약[포커스신문] 
        ○ 여성 노인 빈곤율 45%…남성보다 5%P 높아[경향신문] 
        ○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쉽게 빠져[중앙일보] 
        ○ 더 오래 사는데 연금은 적어… 노인 빈곤, 여성이 더 심각[조선일보] 
        ○ '연금 없고 수명 길고'...여성노인 빈곤 더 심각[YTN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