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23(화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1.18)
        등록일 2014-11-18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국내 전체 취업자 중 여성 시간제근로자 13.2% 차지

        ○ 통계청에 따르면, 국내 전체 취업자 중 시간제근로자는 7.9%, 여성 시간제근로자는 13.2%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 - 전체 취업자 중 시간제근로자 비중은 4.8%(2004년)→7.9%(2014년)으로 증가했으며 여성은 8.6%(2004년)→13.2%(2014년), 남성은 2.1%(2004년)→3.9%(2014년)으로 증가함
          - 시간제근로자 증가폭은 60세 이상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60세 이상 시간제근로자는 12.1%(2004년)→19.5%(2009년)→28.5%(2014년)로 증가 중임
          - 특히 여성은 각 연령층에서 남성보다 시간제근로자 비중이 높았으며 60세 이상 여성 취업자 중 시간제근로자 비중은 24.9%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

        ▣ 여성가족부, 가족친화인증기업 발표
          
        ○ 여성가족부,  가족친화제도를 모범 운영한 기업·기관 544개를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하여 발표함
          - 가족친화제도는 탄력적 근무제도, 자녀출산·양육 및 교육 지원제도, 부양가족 지원제도, 근로자 지원제도 등을 말함
          - 가족친화기업은 ‘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·촉진에 관한 법률’에 의거하여 선정되고 있으며 올해 544개 선정기업 포함 현재 가족친화인증 유효 기업은 총 956개임
          -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“기업의 입장에서 가족친화경영은 비용이 아니라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투자”라고 밝힘

        ▣ 가정폭력 재발 방지 강화에 관한 법률안
          
        ○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[유대운 의원 대표발의]
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시간제 근로자 200만명 돌파…충격적 진실은? “60세 이상 여성에서 많이 늘었다”[서울신문] 
        ○ [김현주의 일상 톡톡] 취업 성공? 불행 시작![세계일보] 
        ○ 전남도 박람회 취업여성 45%, 6개월내 '퇴사'[연합뉴스] 
        ○ 둘째 아이 낳게… 파격정책 쏟아내… ‘魔의 2.1명’ 넘어야[동아일보] 
        ○ 늦은 결혼 여파 이른둥이 급증....의료비에 휘청[코메디닷컴] 
        ○ 서울시 여성 안심귀가 이용률 0.0014%… 유명무실[천지일보] 
        ○ 여성미디어단체 SNS 성희롱 해결 위해 나서[여성신문] 
        ○ 서울시, 상반기 아동학대 신고 812건…셋 중 하나 '학대'[뉴스1] 
        ○ 마른 몸매 강요하는 사회, 20대 여성 59% “늘 다이어트”[중앙일보] 
        ○ 20대 여성 생활 건강 … 60~70대보다 나쁘다[중앙일보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 여성가족부, 2014년 가족친화 인증기업 544개 선정 발표 
        ○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[유대운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일·가정 양립 힘든 여성 공연예술인[여성신문]  
        ○ 성별영향분석평가 시행, 집중과 지속이 필요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세계경제연구원, 다음달 1일 ‘여성과 성장잠재력’ 세미나 개최[여성신문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