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22(금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1.14)
        등록일 2014-11-18

        <오늘의 이슈


        ▣ 공공기관 2015년도 시간제일자리 채용인원 올해 대비 감소

        ○ 공공기관 2015년도 시간제일자리 잠정 채용 계획에 따르면 신규채용인원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
         - 시간제근로자 채용 공공기관은 136곳(2014년)→119곳(2015년)으로 17곳 감소하고 채용인원은 1027명(2014년)→817명(2015년)으로 20.4%p 감소함
         - 2015년 선발 시간제근로자 보수 평균연봉은 1726만원이며 가장 높은 급여는 4264원, 가장 낮은 급여는 1100만원으로 나타남

        ▣ ‘제56회 사법시험’ 최종 합격자 중 여성 약 33% 차지
          
        ○ 법무부에 따르면 ‘제56회 사법시험’ 최종 합격자 중 여성 합격자 비율은 약 33%로 나타남
         - 최종 합격자 204명 중 남자는 136명(66.7%), 여자는 68명(33.3%)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낮게 나타남
         - 전체 합격자 평균 연령은 30.15세로 나타났으며 대졸 이상 학력자는 132명(64.71%), 대학 재학 등 학력자는 72명(35.29%)으로 나타남

        ▣ 일본, 여성 등 취업률 5% 향상 시 2% 수준 경제성장 가능
          
        ○ 일본 정부 산하 ‘선택하는 미래 위원회’에 따르면 여성 등의 취업률 제고 시 50년 후 경제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함
         - 위원회는 여성과 고령자 취업률 5% 향상 시 50년 후 2% 수준의 경제성장이 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
         - 또한 위원회는 여성 관리직 비율을 10%(현재)→30%(향후)로 증가시키고 고령자가 원할 때까지 일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함
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청·장년 일자리 줄고 ‘시간제’ 증가[문화일보] 
        ○ 간호사 시간제일자리 도입 '일자리 창출 기대 vs 근로환경개선 먼저'[프라임경제] 
        ○ 시간제근로자는 신의 직장서도 ‘설움’[헤럴드경제] 
        ○ 네이버의 성공 비결은 여자? 여성 임원 발탁 재계 1위[그린경제] 
        ○ 여성,고령자 취업률 5% 늘리면,50년후에도 2% 경제성장 가능...일본[경향신문] 
        ○ 2034년 21세男 60%가 군복무… 초등교원 4만명 줄어[동아일보] 
        ○ 저출산 20년 지속땐 대학 40% 문닫아야[동아일보] 
        ○ 기초생활 비수급 빈곤층 37% 돈 없어 1년간 병원 못가[국민일보] 
        ○ 올해 서울 여성긴급전화 '1366' 이용 2만여건…'가정폭력' 최다[뉴스1] 
        ○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…여성 합격자 비율 33%[이데일리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 여가부·예탁결제원,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자녀 장학금 지원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학생들 “진로정보, 필요에 비해 충분하게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"[데이터뉴스] 
        ○ 정부, 시간선택제 일자리 쏟아내지만…실효성 의문[이투데이] 
        ○ “딸 같아서” “수업 행위”…뿌리깊은 ‘권력형 성추행’[한겨레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