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22(목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1.13)
        등록일 2014-11-18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1인가구 만족도, 연령대 높아질수록 ↓

        ○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1인 가구 만족도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남(‘1인 가구의 현황과 정책적 함의’ 보고서, 20대 이상 1인가구 4000명 조사)
          - ‘독신 생활에 ’만족한다’는 응답은 20~30대 1인 가구의 경우 52.7%로 나타났으나 40~50대 41.9%, 60대 이상 36.7%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만족도가 작아짐
          - ‘혼자 살면서 힘든 점이 있다’는 응답은 40∼44세의 경우 59.8%에 이르며   55∼59세에서 70.2%로 크게 증가함
          - 혼자 살면서 가장 힘든 점으로 60대 이상 여성은 ‘아플 때 간호해줄 사람이 없다’(44.0%), 남성은 ‘가사 등 일상생활의 어려움’(28.9%)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40~50대 여성 또한 ‘아플 때 간병문제’(32.9%)를 가장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남

        ▣ 서울시, ‘여성친화일자리 100곳’ 소개
          
        ○ 서울시, ‘여성친화 일자리 100곳’을 발굴하고 관련 기업정보를 온라인에 소개함
          - 구직청년 100명으로 구성된 ‘좋은 일자리 발굴단’이 서울 소재 기업 중 ‘양성평등한 문화를 가진 기업’, ‘수평적 의사소통 문화를 가진 기업’, ‘여성친화적인 기업’, ‘다양성을 존중하고 소통이 원활한 기업’ 에 해당하는 기업을 발굴함
          - 매일 저녁 7시 PC가 꺼져 불필요한 야근을 지양하는 회사(한국남부발전), 회사에 전문 마사지 강사가 상주해 건강을 책임지는 회사(천호식품), 남성 직원을 위한 육아 휴직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회사(매일유업) 등이 포함됨

        ▣ 장애인 성폭력 예방 강화에 관한 법률안 등
          
        ○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[신경민 의원 대표발의]
        ○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[신경민 의원 대표발의]
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고용노동부의 정부지청 여성고용률 처음 51.4%돌파[국제뉴스] 
        ○ 새 기준(ILO 새 실업률 통계) 적용하니 실업률 10.1%… '숨겨진 그들(취업재수생·아르바이트생·경단녀)' 201萬명 드러나[조선비즈] 
        ○ [김현주의 일상 톡톡] 워킹맘·경단녀…女, 애 키우는 게 '죄'?[세계일보] 
        ○ [‘독신의 노후’ 준비하셨습니까] 1인 가구, 미혼보다 기혼자가 더 많아… 1인 가구 오해와 진실[국민일보] 
        ○ 1인 가구 450만 시대, ‘골드 싱글’ 1세대 노후가 두렵다… 보건사회硏 독신 보고서[국민일보] 
        ○ 어린이집 보육비 지원 중단 위기… 일부 지역 공립유치원 ‘입학 전쟁’[경향신문]
        ○ [김성탁 기자의 교육카페] 서로 내가 옳다는 정부·교육청, 어린이집에 아이 맡기는 직장맘 마음 아나[중앙일보] 
        ○ 보건복지부 싱글세 논란 해명, 대체 싱글세가 '뭐길래?'[MBN] 
        ○ 미혼여성 32% "배우자 소득 3000만~4000만원은 돼야"[아시아투데이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중소기업청] 중기청, 99년부터 14년 10월말까지 579명에 131억원 창업자금 지원 
        ○ [서울특별시청] 서울시, 청년여성이 직접 발굴한 ‘여성친화 일자리 100곳’ 공개 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 여가부, ‘11월 여성폭력 추방의 달’ 민관합동 릴레이 캠페인 실시 
        ○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[신경민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        ○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[신경민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학생들 "진로정보, 필요에 비해 충분하게 제공받지 못해"[대전투데이] 
        ○ 끝없이 반복되는 밥상의 일일극[한겨레21] 
        ○ 진로고민 학생들, 정보제공 취약 '충분하지 않아'[헤럴드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