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한국 남녀 임금격차는 ‘생산성 차이’ 때문
○ 한국 남녀 임금격차 원인은 근속연수 등 생산성 차이 때문인 것으로 나타남(한국고용정보원 ‘성별 임금격차 원인 분석’보고서)
- 남녀 임금격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생산성(근속연수(25.7%), 나이(12.0%), 학력(11.4%)) 차이가 52.1%로 가장 많았으며 성차별적 임금격차도 31.3%로 나타남
- 연구 관계자는“(2013년 기준) 한국 여성임금은 남성의 70.5% 수준으로, 성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정책이 필요하다”고 지적함
▣ 아이 1명이 있는 부모 중 64.2%, “둘째 계획 있다”
○ 인구보건복지협회에 따르면 아이 1명이 있는 부모 중 64.2%는 둘째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됨(2014년도 제5차 저출산 인식 설문조사 결과)
-“향후 둘째 계획이 있는가”에 대해 64.2%가‘있다’라고 응답했으며 35.8%는‘없다’고 응답함
-“둘째를 낳고자 하는 이유”에 대해 ‘아이에게 형제, 자매가 필요해서’가 80.9%로 가장 많았으며 “둘째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이유”로는 ‘돈이 많이 들어서’(36.9%)’,‘아이를 키우는 게 힘들어서’(30.2%) 등으로 나타남
- “둘째 출산을 위해 필요한 지원”으로는‘양육수당 지급’,‘어린이집 제공’,‘육아휴직 기간 연장’등으로 응답함
- “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필요한 것”으로는‘일ㆍ가정 양립 기업 문화’,‘자녀 양육비 지원 증가’,‘사교육비 부담 경감’등으로 나타남
<기사 스크랩>
▣ 언론 주요기사
○ 남녀 임금격차 가장 큰 원인은‘생산성’[문화일보]
○ 여성취업난이 부른 자화상[광주일보]
○ [시론] 젠더 격차 해소, 국가 아젠다로 설정해야[디지털타임스]
○ [경제 카페]임신한 직원에 분홍 출입증 주는 한국GM…“우린 여직원이 많아 업계 경쟁력 높은 것”[동아일보]
○ [목멱칼럼] 여성들의 열망을 수렴하라[이데일리]
○ "둘째 아이 낳고 싶지만 돈이 문제"[이데일리]
○ 인천시‘재정 쪼들려서’출산장려금 지원‘축소’[경기신문]
○ [데이터랩] 성범죄, 숨을 곳이 없다…‘性난 사회’올 인지수사 7419건[헤럴드경제]
○ 여성 구직자가 남성보다 취업 스트레스 더 받아[스포츠조선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서울특별시청] 서울시,‘시간제 보육시설’내년까지 67개소로 확대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안전행정부, 여성시대에 맞는 능력개발 및 리더십 역량 제고의 場 마련[경제풍월]
○ 비혼모 관련법 개정 심포지엄 개최[충북일보]
○ 지방행정연수원, 5~7일 '여성리더심화과정' 운영[뉴스1]
○“성주류화 관점 담은 여성안전 연구 강화하겠다”[여성신문]
○“여성시대에 맞는 능력개발 및 리더십 역량 제고의 場 마련”[정책브리핑]
○ 지방행정연수원,'여성리더심화과정'운영[파이낸셜뉴스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