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한국여성 행복지수 42개국 중 39위
○ 한국여성 행복지수가 전세계 42개국 중 39위, 외모만족도는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남(패션 매거진 ‘엘르’, 42개국 19~54세 여성(2만3400명) 조사결과)
- ‘지금 행복한가?’란 질문에 여성 평균 70%가 ‘행복하다’라고 응답한 반면, 한국여성은 40%만이 ‘행복하다’라고 응답함(퀘백, 일본, 네덜란드, 태국, 인도네시아, 말레이시아 등이 상위권이며 포르투갈, 중국 등이 하위권 차지)
- 한국여성 외모 만족도는 37%로 최하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여성 중 81.9%가 정부 차원 육아지원서비스가 ‘충분하지 않다’고 응답함
- 조사결과에 대해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“더 나은 삶의 기준치에 대한 추구가 높다거나 목표가 높은 사람들이 많다고 해석할 수 있다”고 지적함
▣ 평생 비흡연에도 불구, 폐암 여성환자 증가 추세
○ 국립암센터 폐암센터에 따르면 평생 비흡연에도 불구, 폐암에 걸린 여성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
- 폐암 수술 환자 2948명(2001년~2014년) 중 여성 환자가 28.2%를 차지했으며 이 중 87.8%는 평생 흡연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
- 비흡연 여성 중 폐암수술을 받은 환자는 8명(2001년)→35명(2004년)→59명(2007년)→65명(2010년)→55명(2014년 7월)으로 증가하고 있음
- 한편 전체 폐암 환자 중 비흡연 여성 수술 결과가 상대적으로 좋게 나타났으며 초기 폐암의 경우 비흡연 여성 5년 생존율이 96.6%로 전체 폐암 환자 5년 생존율(84.4%)보다 높게 나타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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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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