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20(화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1.4)
        등록일 2014-11-04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한국여성 행복지수 42개국 중 39위

        ○ 한국여성 행복지수가 전세계 42개국 중 39위, 외모만족도는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남(패션 매거진 ‘엘르’, 42개국 19~54세 여성(2만3400명) 조사결과)
          - ‘지금 행복한가?’란 질문에 여성 평균 70%가 ‘행복하다’라고 응답한 반면, 한국여성은 40%만이 ‘행복하다’라고 응답함(퀘백, 일본, 네덜란드, 태국, 인도네시아, 말레이시아 등이 상위권이며 포르투갈, 중국 등이 하위권 차지)
          - 한국여성 외모 만족도는 37%로 최하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여성 중 81.9%가 정부 차원 육아지원서비스가 ‘충분하지 않다’고 응답함
          - 조사결과에 대해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“더 나은 삶의 기준치에 대한 추구가 높다거나 목표가 높은 사람들이 많다고 해석할 수 있다”고 지적함

        ▣ 평생 비흡연에도 불구, 폐암 여성환자 증가 추세
          
        ○ 국립암센터 폐암센터에 따르면 평생 비흡연에도 불구, 폐암에 걸린 여성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 - 폐암 수술 환자 2948명(2001년~2014년) 중 여성 환자가 28.2%를 차지했으며 이 중 87.8%는 평생 흡연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 - 비흡연 여성 중 폐암수술을 받은 환자는 8명(2001년)→35명(2004년)→59명(2007년)→65명(2010년)→55명(2014년 7월)으로 증가하고 있음
          - 한편 전체 폐암 환자 중 비흡연 여성 수술 결과가 상대적으로 좋게 나타났으며 초기 폐암의 경우 비흡연 여성 5년 생존율이 96.6%로 전체 폐암 환자 5년 생존율(84.4%)보다 높게 나타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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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김무성 “아기 많이 낳는 순서대로 여성비례 공천 줘야” 발언 왜?[아주경제] 
        ○ 직장맘, 자녀 함께 등교땐 회사 지각… “봄-가을 방학땐 아이 어디에 맡기나”[동아일보] 
        ○ 쌍둥이 원하세요?… 일란성 확률 250:1 일정, 이란성 가족력 큰 영향[국민일보] 
        ○ 미혼모 시설 건축비 정부 지원 ‘쥐꼬리’[여성신문] 
        ○ 학대 여성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없다[강원도민일보] 
        ○ [줌 인 서울] 중국동포 지원 사업 첫 발 내딛은 서울시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지자체·정부 따로 노는 다문화학생 정책…'다문화' 해석도 제각각[뉴스1] 
        ○ [오늘의 세상] 女性에 문턱 높은 은행… 그 틈 파고든 대부업체[조선비즈] 
        ○ 서울시, 5일 '위기청소녀(女) 직업체험프로그램' 개최[뉴스1] 
        ○ 한국여성 행복지수 40%로 42개국 중 39위[서울신문] 
        ○ 폐암수술女 88% “평생 담배 피운적 없다”[동아일보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대구광역시청] 제15회 대구베이비&키즈페어 개최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어려서부터 기본 2개국어…다문화 자녀 글로벌 인재로[정책브리핑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