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실업자 중 취업경험 보유 여성, 1년 전보다 증가해
○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 경제활동인구는 전년보다 증가했으나 실업자 중 취업경험 보유 여성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(9월 기준)
- 9월 여성 경제활동인구는 총 1128만7000명으로 전년보다 28만6000명 증가했으며 경제활동 참가율은 51.9%로 전년대비 0.9%p 증가함
- 그러나 실업자 중 취업경험 보유 여성은 전년보다 27.2%p 증가했으며 전체 여성 비경제활동인구도 전년대비 8만3000명 감소했으나 여전히 남성보다는 2배 가까이 많음
- 현재 정부, 지자체, 기업 등은 이러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음(인천시 '2014 취·창업 일자리마켓' 개최(10.29), 서울시-지역별 직업능력개발원 연계사업 진행 등)
▣ 다문화가족 이혼건수 증가 추세
○ 황인자 의원(새누리당)에 따르면 총 이혼 건수 중 다문화가족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
- 총 이혼 건수 중 다문화가족 비율은 4천171건(3.3%)(2005년)→1만480건(9.1%)(2013년)으로 증가함
- 또한 외국인주민 자녀가 5만8천여명(2008년)→20만4천여명(2014년)으로 증가했으나 여성가족부 맞춤형 진로교육비 지원인원은 53명에 불과한 실정임
- 이에 한부모 여성결혼이민자 및 남성 배우자 등에게 양육정보 및 관련 서비스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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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여성임원에 '유리천장'인 코스피 상장사들[아시아투데이]
○ '경력 단절 여성' 수 1년 전보다 늘어…정부·기업 '일자리' 행사 마련[한국경제]
○ 5시 퇴근에 근무시간 맘대로…독일에선 현실이더라[한겨레]
○ 여성가족위 "아동·청소년 보호 대책 필요…여성 일자리도"[매일경제]
○ 국제결혼·인터넷 채팅… 이슬람, 한국여성 집중 포교[국민일보]
○ [국회 여성가족위]“성매매방지법 시행 10년, 그러나 해외 성매매는 매년 증가”[폴리뉴스]
○ 여성부, 위안부 생존자 정보 1년 넘게 갱신 안 해[경향신문]
○ 황인자 "다문화가족 이혼 증가…한부모가족 지원해야"[연합뉴스]
○ 서울 대중교통, '어려움에 처한 여성 돕지 않을 것 같다' 최하점[국민일보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문화체육관광부] ‘즐거운 직장, 행복한 기업’ 인증 캠페인 문화여가친화기업 14개 선정 발표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청년정책 "일자리 창출 보단 진로개발지원이 효과 커"[한국대학신문]
○ 김승연 회장의 '여성친화기업 선언' 후 4년... 한화그룹 달라졌나?[그린경제]
○ 한화그룹 "여성 리더 성장 환경 조성 앞장선다"[컨슈머타임스]
○ 한화그룹, 여성 리더 육성에 팔 걷어붙여[폴리뉴스]
○ <게시판> 코이카, 여성 분야 ODA 전문가 워크숍 개최[연합뉴스]
○ 한화그룹이 부드러워진다…창립 이후 첫 여성컨퍼런스 개최[매일경제]
○ 한화그룹,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[스포츠조선]
○ 한화, 여성 리더 키운다…'2014 위드 컨퍼런스' 개최[뉴스1]
○ 한화, 여성 리더 육성 '위드(WITH) 컨퍼런스' 개최[EBN]
○ 한화그룹, 여성인력 육성 위한 '첫 컨퍼런스'[프라임경제]
○ 한화, 여성 리더육성위해 발벗고 나섰다[메트로신문]
○ 한화, 여성 리더 육성 위한 '2014 위드 컨퍼런스' 개최[머니투데이]
○ 한화그룹,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[아시아경제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