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19(월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0.27)
        등록일 2014-10-27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여성 등기임원비율 2% 이하

        ○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여성 등기임원 비율은 2% 이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- (2014년 4월 기준)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등기임원 중 여성은 1.86%에 불과하며 이는 주요국 중 일본(1.1%)에 이어 가장 낮은 수준임(프랑스(18.3%), 독일(14.1%), 미국(14.0%))
         - 특히 대규모 기업 200개 중 여성 등기임원 선임 기업은 18개에 불과하며 기업집단별로는 49개 기업집단 중 10개 기업집단만이 여성임원을 보유하고 있음

        ▣ 재취업 여성 70% 가량 1년 이내 퇴직
          
        ○ 남윤인순 위원(새정치민주연합)에 따르면 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재취업한 여성 중 70% 가량이 1년 이내에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남(여성가족부 자료 분석)
         - 재취업 여성 근무기간은 1년 미만이 67.1%로 가장 많았으며 2012년 센터를 통해  재취업한 여성의 고용보험 가입률은 57.6%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- 또한 고용보험 가입자 중 31.6%는 근무기간이 3개월 미만이며 고용보험 1년 이상 유지 취업자는 32.9%에 그침

        ▣ 최근 대학가 총여학생회 폐지되고 성평등위원회 설립 추세
          
        ○ 현재 대학가에 총여학생회가 폐지되고 성평등위원회가 설립되는 추세임
         - 최근 홍익대는 총여학생회 폐지를 결정했으며 현재 서울시 대학 중 총여학생회운영 학교는 4곳임(경희대, 동국대, 연세대, 한양대)
         - 총여학생회 대체 기구로 ‘성평등위원회’가 설립되는 추세로, 중앙대는 ‘중앙대 성평등위원회’룰 공식 발족하여 활동 중이며 홍익대도 성평등 관련 자치 기구 설립 계획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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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여성 승진 여전한 '유리천장' 등기임원 100명중 여성 2명[파이낸셜뉴스] 
        ○ 재취업 경단녀 67%, 1년도 안 돼 퇴직[중앙일보] 
        ○ 비정규직 10명 중 1~2명만 정규직 전환… OECD 최하위 수준[경향신문] 
        ○ 서울 정규직 교사 결원, 10명 중 8명 비정규직이 채워[이데일리] 
        ○ 신규 면허취득자 여성비율 '의사 40.5%-약사 47.4%'[데일리팜] 
        ○ [경단녀, 새 일자리 찾는 지름] 워킹맘 구직 4계명[서울경제] 
        ○ 시간선택제 일자리 임금·근속기간 분석해보니 [참세상] 
        ○ 대학가, 여학생회 지고 성평등위원회 뜬다[한국대학신문] 
        ○ 인력 부족에 임신 간호사가 직접 환자약 빻다가 “약품 흡입”[경향신문] 
        ○ "네 순서 맞니?" 상처받는 간호사 임신 순번제["네 순서 맞니?"[SBS TV] 
        ○ 43세 임신, 37세보다 10배나 어려워 [美연구팀][서울경제] 
        ○ “뉴스 속 미혼모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”[여성신문] 
        ○ ‘도가니’ 이후 처벌 강화에도 지적장애인 성범죄 계속 왜?[경향신문] 
        ○ UAE, 외국인 여성노동자 학대 지적에 즉각 반발(종합)[연합뉴스] 
        ○ “아사히 오보 인정에도 위안부 강제동원은 변함없어”[경향신문] 
        ○ 우울증 환자 절반 이상은 40대 여성[연합뉴스] 
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분유·기저귀 값 대기 빠듯한 육아휴직급여[국민일보] 
        ○ 하남시의회 경력단절女경제활동 촉진 조례안 의결[기호일보]  
        ○ 의정부 여성근로자 복지센터 여성권익 정책제안 토론회개최[아주경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