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18(목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0.23)
        등록일 2014-10-23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        ▣ 전국 4개 항만공사 여성임원 전무

        ○ 윤명희 의원(새누리당)에 따르면 전국 4개 항만공사(부산·울산·인천·여수광양)에 여성 임원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- 항만공사 여성 직원 비율은 전체의 19%를 차지하나 여성임원은 전무하며 부장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은 3.1%에 불과함
         - 특히 울산항만공사·여수광양항만공사의 경우 임원과 여성관리자 모두 전무하며 인천항만공사·부산항만공사도 부장급 이상 여성 관리자는 각각 1명, 2명에 불과함  (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부터 여성관리자 확대 실적을 반영할 예정임)

        ▣ 정부 지원 민간부문 시간선택제 일자리 40%가 월 100만원 이하
          
        ○ 장하나 의원(새정치민주연합)에 따르면 정부 지원 민간부문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40%가 월 임금 수준이 100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남(고용노동부 자료 분석)
         - 정부 지원 시간선택제 일자리 취업자(2961명) 중 월 임금 100만원 이하가 39.5%, 80만원 이하가 18.2%로 나타났으며 최저임금 130% 이상 수령자는 18.7%에 그침
         - 또한 시간선택제 취업자(2091명) 근속기간은 6개월 미만이 17.9%, 6~12개월 미만이 18.7%, 12~24개월이 42.6%로 나타났으며 2년 미만 근무자도 79.2%에 달함

        ▣ ‘남녀고용평등과 일·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
          
        ○ 고용노동부, ‘남녀고용평등과 일·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함
         - 개정안에 따르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사용가능 기간이 1년→최대 2년, 분할사용 횟수도 1회→2회로 확대되며 육아휴직 미사용 시 최대 2년간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해짐
         - 이밖에 육아휴직 명칭을 '부모육아휴직'으로 변경했으며 개정안 시행 시기는 2015년 7월로 예상됨
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대기업 임원 될 확률 0.87%…여성 임원비율은 0.06%[뉴시스] 
        ○ 항만공사 여성임원비율 0%, 관리자는 3% 뿐[아시아투데이] 
        ○ ‘시간제 일자리’ 40% 월 100만원도 못 받아[경향신문] 
        ○ 여성·노동단체 "시간제, 여성 빈곤 가속화한다"[뉴시스] 
        ○ 내년 7월부터 최대 2년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능[연합뉴스] 
        ○ 황혼이혼↑ 신혼이혼↓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잇따른 성범죄, 軍 '성범죄 무관용' 원칙 유명무실[세계일보] 
        ○ “위안부 20만 아닌 최대 40만명… 절반은 中여성”[문화일보] 
        ○ 아베내각의 군위안부 강제연행 지우기 '전면전' 양상[세계일보] 
        ○ 위기에 놓인 다문화 여성들의 든든한 울타리로[세계일보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고용노동부]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리플렛 영어판 제작·배포 
        ○ [경기도청] 경기도, 24일 찾아가는 여성취업박람회 ‘굿잡데이’ 개최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여수서 한·일 8개 시·도·현 저출산 대책 회의[광주일보] 
        ○ [편집국에서] 슈퍼맘과 이별하기 / 김영희[한겨레] 
        ○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, 저출산 대책 협의[광주드림]  
        ○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, 여수서 저출산 대책 협의[뉴스웨이] 
        ○ 사례로 이해하는 성인지 예산제도[위키트리] 
        ○ 한일해협 연안 8개 시·도·현, 23~24일 저출산 대책 실무회의[뉴스1] 
        ○ 한·일해협 연안 시·도·현 저출산 문제 머리 맞댄다[뉴시스] 
        ○ 일학습병행제 도입기업 28% "훈련 후 이직 걱정"[아시아경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