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17(월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0.13)
        등록일 2014-10-13

        <오늘의 이슈>


        ▣ 경찰대학 평균 입학경쟁률, 여성이 남성보다 2.4배 높아

        ○ 진선미 의원(새정치민주연합)에 따르면 경찰대학 평균 입학경쟁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2.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남(경찰청 국감자료 분석)
         - 최근 5년간 경찰대학 평균 입학경쟁률은 여성 129.9:1, 남성 53.9:1로 여성이 남성보다 2.4배 높음
         - 간부후보생의 경우 일반 직렬 평균 입학경쟁률은 여성 48:1, 남성 36.8:1로 여성이 남성보다 1.3배 높음(최근 5년간)
         - 또한 순경 공개채용 평균 입학경쟁률도 여성 59:1, 남성 25:1로 여성이 남성보다 2.4배 높음(최근 5년간)

        ▣ 여성 고용 우수 선정기업 중 58.1%, 선정 후 고용기준 미달성
          
        ○ 주영순 의원(새누리당)에 따르며 여성 고용 우수기업 중 58.1%가 우수기업 선정 후 여성고용 기준을 미달성한 것으로 조사됨(고용노동부 ‘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 현황’ 자료분석)
         - 최근 5년간(2009∼2013년) 여성 고용 우수 선정기업(31곳) 중 58.1%(18곳)가 우수기업 선정 후 여성고용 기준을 달성하지 못함
         - 또한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 기업(1945곳) 중 여성 관리자가 전무한 기업은 19.6%(381곳), 여성 관리자 비율 10% 미만 기업은 51.1%(993곳), 여성 고용 비율 10% 미만 기업은17.3%(337개)로 나타남
         - 현재 여성 고용기준 미달 기업은 795곳(2012년)→863곳(2013년)→940곳(2014년)으로 증가중이며 2013년 국내기업 여성 고용 및 관리자 비율은 2009년 대비 각각 2.97%p, 3.28%p 증가에 그침

        ▣ 출산전후휴가 급여 등의 지원 강화에 관한 법률안
          
        ○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[민병주 의원 대표발의]
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경찰 고위직 입직, 여성이 3.1배 더 어려워[뉴시스] 
        ○ 병원 임신부 근로단축 '말로만'… 야간근무, 임신순번제 여전[금강일보] 
        ○ 아빠도 출산휴가, 엄마는 유연 근로… 여성 고용률 쑥쑥[동아일보] 
        ○ [단독]女고용 우수기업의 ‘배신’… 절반이 수상뒤 채용 줄여[동아일보] 
        ○ “엄마 무서워” 딸 전화에…야근하며 숨죽여 울어요[한겨레] 
        ○ ‘저녁 없는 삶’ 470만명…장시간 노동에 찌든 나라[한겨레] 
        ○ 35세 고령 출산? 관리하기 나름이죠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위기의 저출산, 다문화·이주자 대책이 효율적이지 않겠나[한국경제] 
        ○ [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♥男女] <20>여성 폭력 근절 어떻게 해야 하나…라시다 만주 유엔 특보·김행 원장 대담 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열차내 성범죄 급증세 전동차·무궁화호 최다[한국일보] 
        ○ 노인학대 신고 4년새 32% 증가…대부분 가정 폭력[세계일보] 
        ○ [기고] 가정폭력이 자녀에 미치는 영향[새전북신문] 
        ○ 정부 "日,위안부 강제성 부인 무모노력 당장 포기해야"[연합뉴스] 
        ○ "일본군 위안부 강제성 명확하다"<일본 전문가>[연합뉴스] 
        ○ 초중고 다문화가정 학생수, 올해 처음 1% 넘어서[경향신문]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경상북도청] 경북도, 2014 제10회 다문화 음식축제 개최 
        ○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[민병주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        ○ "임신했으니 나가라" 직장 여성 울리는 퇴사 종용[SBS TV] 
        ○ ['맞벌이 시대' 부산을 가족친화 도시로] ⑦ 가족이 함께 즐거운 일자리, 희망은 있다[부산일보] 
        ○ [동정]‘여성 온라인 인권피해’ 정책포럼[농민신문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