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경력단절 경험 근로자 평균임금, 미경험자보다 약 500만원 낮아
○ 육아 등 경력단절 경험 근로자와 미경험 근로자가 동 조건에서 근무 시 경력단절 경험 근로자 평균임금이 약 500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남(한국직업능력개발원, '근로자 중심의 노동시장 유연화' 보고서)
- 성별, 학력, 업종 등이 일치하는 2개 그룹 비교 결과, 경력단절 경험 근로자 평균임금은 3430만원, 미경험자 평균임금은 4105만원으로 나타남
- 경력단절자 비중은 중소기업 6.5%, 대기업 3.6%로 기업규모가 커질수록 낮게 나타남
▣ 여성 종사자 및 여성대표 사업체 증가(2013년 기준)
○ 통계청에 의하면 여성종사자 및 여성대표 사업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('2013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(잠정))
- 여성 종사자는 804만7000명으로 전년대비 3.5%p 증가, 남성 종사자는 1104만8000명으로 전년대비 2.3%p 증가했으며 전체 종사자 중 여성비중은 42.1%로 나타남(전년대비 0.2%p↑)
- 여성 종사자 비중이 큰 업종은 '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'(78.6%), ‘숙박 및 음식점업’(64.1%), ‘교육 서비스업’(62.2%), ‘금융 및 보험업’(53.9%) 등으로 나타남
- 여성 대표 사업체 비중은 37.8%로 전년대비 0.2%p 증가했으며 여성 대표자 비중이 큰 업종으로는 ‘숙박 및 음식점업’(63.6%), ‘교육서비스업’(53.8%) 등임
▣ 한국, 세계 주요국 중 경영진 및 이사회 내 여성 비중 가장 낮아
○ 한국이 세계 주요국 중 기업 고위 경영진 및 이사회 내 여성 비중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(크레디트스위스(CS), 여성 임원 비중 조사결과)
- 고위 경영진 내 여성 비중은 한국이 1.2%로 36개국 중 가장 낮았으며 태국(26.5%), 말레이시아(26.2%), 싱가포르(25.1%) 등은 여성 임원 비중이 높은 편임
- 기업 이사회 내 여성 이사 비중은 2.4%로 44개국 중 3번째로 낮으며(일본(1.6%), 파키스탄(1.5%)) 노르웨이(39.7%), 스웨덴(30.3%), 프랑스(29.6%), 핀란드(29.5%) 등은 여성 이사 비중이 높게 나타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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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경력단절 시 평균임금 500만원 낮아[아시아경제]
○ 女종사자 증가율 男앞질러, 여성 대표 사업체도 늘어[뉴스1]
○ 한국, 기업내 여성임원 비중 주요국 중 '꼴찌'[연합뉴스]
○ 2014년도 사시2차 합격자 203명…여성 33% 5년새 최저[중앙일보]
○ 직장여성의 로망 '슈퍼맘'에 대한 심리적 분석[머니투데이]
○ "아베, 여성 등용으로 군위안부 지울 수 없어"[연합뉴스]
○ 일본 대학생 64% "위안부 사과해야" 나머지 36%는?[OSEN]
○ "어서 무라" 미역국 치매 할머니...왜 여성 환자 많을까[뉴스1]
○ “삶의 수준 좋아질수록 여성 능력 더 높아져” (연구)[서울신문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서울특별시청] 서울시, 10월 1일 연세대서 ‘서울시 2030 청년여성 일자리 박람회’ 개최
○ [질병관리본부] 질병관리본부, 제3회 여성건강연구 심포지엄 개최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신임 원장[한국경제]
○ 여성정책연구원장에 이명선 교수[서울신문]
○ [사랑방] 한국관광공사,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外[중앙일보]
○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이명선[세계일보]
○ 9월 29일 알림[한겨레]
○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신임 원장에 이명선 교수[연합뉴스]
○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새 원장에 이명선 이화여대 교수[여성신문]
○ 성매매, 거래 아닌 성적 착취"[천지일보]
○ 한국여성정책연구원, 내주 아태지역 젠더정책 워크숍[연합뉴스]
○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신임 원장에 이명선 교수[뉴스1]
○ ['맞벌이 시대' 부산을 가족친화 도시로] ⑤'가족이 미래' 기업 인식 달라져야[부산일보]
○ 공공기관장 15% 공석…"정부 인사시스템 문제"[머니투데이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