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300대 기업 60.7%, 시간제 근로자 미채용 또는 채용계획 없어
○ 김용남 의원(새누리당)에 따르면 300대 기업 중 60.7%가 올해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미채용했거나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(전국경제인연합회 자료 분석)
- 지난 2월 조사 시 시간선택제 근로자 채용 미확정이라고 답한 기업 대부분이 시간제 근로자를 미채용했으며 기 채용 70개 기업 중 26%는 시간선택제 채용규모를 줄일 것이라고 밝힘
- 한편 100대 기업 52%, 101∼200대 기업 30%, 201∼300대 기업 19%는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고용 중이거나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
▣ 육아휴직 확대 관련 고용보험범 시행령 일부개정안 의결
○ 정부, 부부 두 번째 육아휴직 신청 시 급여 확대 등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함(9.23)
- 부부 육아휴직 신청 시 두 번째 육아휴직 근로자 첫 1개월 급여를 월 통상임금 100%까지 확대하기로 함
- 또한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 단축 신청 시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 40%→60%, 상한액은 100만원→15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함
- 한편 2013년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3.3%, 육아휴직 근로시간 단축자는 736명으로 매우 저조함
▣ 성폭력범죄 신상정보등록자 증가 추세
○ 조원진 의원(새누리당)에 따르면 성폭력범죄로 인한 신상정보등록자가 1만5095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(경찰청 제출자료 분석)
- 신상정보등록자는 1만5095명으로 전년 대비 47.4%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3611명 > 서울 3208명 > 부산 969명 등임(2014년 8월 기준)
- 한편 성폭력범죄 신상정보등록자(누적)는 3093명(2011년)→5387명(2012년)→1만240명(2013년)으로 증가 추세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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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근로자 실질임금 상승률 0%대…임시직은 '마이너스'[연합뉴스]
○ 김용남 국회의원, "300대 기업 60% 시간선택제 근로자 채용계획 없다"[이뉴스투데이]
○ “이젠 남자도 육아휴직 써 볼까”[헤럴드경제]
○ [기획] ‘엄마’의 이름으로 내는 두 목소리[국민일보]
○ [부일시론] 맞벌이 시대의 공보육·돌봄 서비스[부산일보]
○ [사설] 출산장려 '올인' 위험, 인구정책 새 판 짜라[중앙일보]
○ [성매매특별법 10년]위축될 것이라는 성산업 더 커지고 피해 여성 보호도 못해[경향신문]
○ "아짐(아주머니), 아짐" 따르던 이웃한테… 농어촌 혼자 사는 女性노인 性범죄에 무방비[조선일보]
○ 경북 여성폭력 피해 2년간 83.9% 증가[연합뉴스]
○ “아빠는 날 딸로 안봐요”… 가정내 아동 性폭력 심각[문화일보]
○ 성범죄 신상정보 공개인원 1만5000명에 이르러[아시아투데이]
○ 아동학대 범죄자 유치원·어린이집 취업 못한다[한국일보]
○ 예산 ‘찔끔’… 또 말뿐인 학대 아동 지원[서울신문]
○ 정부 "우리 입장 만드는 중"…軍위안부 협상 본격화[연합뉴스]
○ 다문화가정, 반상회 참여 줄어[문화일보]
○ 전북 다문화가정 자녀 절반 대학 안가[한겨레]
○ 北 사실상 여성들도 의무병역제 시행중[아시아경제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여성가족부] 여성가족부, 23일 ‘2014 제8회 전국다문화가족 네트워크 대회’ 개최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성매매특별법제정 10주년 기념 정책토론회 개최[환경일보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