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11(화)차 국내여성동향(2014.9.2)
        등록일 2014-09-02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재직 유무 등에 따라 여성근로자 간 시간제 입장 차 존재

        ○ 여성근로자의 재직 유무, 결혼 여부, 연령 등에 따라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입장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(부산여성가족개발원, '일·가정 양립을 위한 양질의 시간선택제 확대방안 연구')
         - 시간선택제 선호도는 시간제 근무 여성(53.7%)이 전일제 근무 여성(25.4%)보다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(44.7%) 및 30대(36.5%) 재직 여성이 40대(17.0%) 보다 높았음
         - 구직 여성의 경우 59.2%가 시간선택제를 선호했으며 기혼 여성이 미혼여성보다 선호도가 높게 나타남
         - 또한 구직 여성이 선호하는 주당 적정 근로시간은 26~30시간이 35.9%로 가장 많았으며 재직 여성은 25~30시간(25.8%) 및 26~39시간(17.4%)이 많았음

        ▣ 복지부 전체 비정규직 중 여성이 68.6%
          
        ○ 김미희 의원(통합진보당)에 따르면 복지부 전체 비정규직 중 여성이 68.6%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- 복지부 직원 중 비정규직 비율은 20%(2010년)→26%(2014년)으로 증가했으며 비정규직 중 68.6%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남(국내 비정규직 여성비율(53%)보다 높음)
         - 또한 복지부 산하기관 전체 직원 중 11%가 비정규직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75.6%가 여성인 것으로 조사됨(2014년 7월 기준)

        ▣ 법률안 : 노인학대 대응 강화에 관한 법률안
          
        ○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[인재근 의원 대표발의]
         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'시간선택제 일자리' 여건 따라 입장 제각각… 맞춤형 시행 힘쓸 때[부산일보] 
        ○ ['맞벌이 시대' 부산을 가족친화 도시로] 시간선택제 일자리 '기업-구직자' 눈높이 큰 격차[부산일보] 
        ○ 복지부 직원 4명 중 1명꼴 비정규직…여성이 68% 달해[라포르시안] 
        ○ 인천지역 여성 인구 증가…사회활동도 지속적 ↑[뉴스1] 
        ○ 위안부 피해자 생활지원, 후견인 대리신청 허용[연합뉴스] 
        ○ 유엔 인권최고대표 "日 위안부 문제, 전시 상관없이 반인륜 범죄"[세계일보] 
        ○ [위안부 보고서 55]15. '소녀'의 쉼터에서 밥해주고 돌봐주는 두딸의 思母曲[아시아경제] 
        ○ [위안부 보고서 55]생존 할머니 증언<15> 이효순·임정순·정복수[아시아경제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서울특별시청] 서울시, ‘어린이·청소년 인권키우기 3년플랜’발표 
        ○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[인재근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[종합] NEWS Briefing[매경이코노미]  13
        ○ ['맞벌이 시대' 부산을 가족친화 도시로] ① 일과 가정, 양립 어려운 부산[부산일보] 
        ○ 여성 경력단절로 인한 사회적 비용 13년간 195조[장애인신문] 
        ○ 누더기 기초생활법이 새누리 '민생법안'?[프레시안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