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03(수)차 국내여성동향(2014.7.9)
        등록일 2014-07-09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        ▣ 워크넷을 통한 상반기 시간제 취업자 수, 전년 대비 4.3배 증가

        ○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워크넷을 통한 상반기 시간제 취업자 수가 전년대비 4.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- 시간제일자리 취업자 수는 3651건(월평균 609건, 2013년 상반기)→1만5714건(월평균 2619건, 2014년 상반기)으로 크게 증가함
         - 워크넷 전체 취업자 수 중 시간제 취업자 비중도 7.7%(2013년 상반기)→17.3%(2014년 상반기)로 9.6%p 증가함
         - 그러나 계약기간 1년 및 최저임금 130% 이상 등의 일자리는 500건 정도에 불과해 시간제일자리 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됨

        ▣ 국내기업의 67.2%, 여성인력이 기업 경영성과에 도움
          
        ○ 대한상공회의소에 의하면 국내기업의 67.2%가 여성인력이 기업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함(300개 기업 대상, 여성인력 활용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 발표)
         - ‘여성인력 활용이 경영성과 향상에 도움이 됐는지’에 대해 ‘도움이 됐다’가 67.2%로 가장 많았으며 ‘영향 없음’(29.1%), ‘도움 안 됨’(3.7%) 등으로 나타남
         - ‘향후 여성인력 채용규모’와 ‘여성관리자·임원 확대 계획’에 대해서는 ‘현행 수준을 유지하겠다’가 각각 84.5%, 81.1%로 가장 많았으며 ‘확대하겠다’는 각각 15.5%, 17.7%에 불과했음
         - ‘여성인력 활용 애로사항’으로는 ‘임신·출산·육아 등으로 인한 업무공백 및 경력단절’(44.6%)’이 가장 많았으며 ‘야근⋅출장 등에서 업무상 제약’(29.7%), ‘여성인적자원 개발·관리 노하우 부족’(18.6%) 등으로 나타남
         - 또한 기업의 54.5%가 ‘여성인력 활용 확대’를 위해 ‘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등 출산·육아 관련 사회적 지원’을 꼽았으며 ‘여성 관리자 육성 관련 교육 지원’(35.9%), ‘임신⋅출산⋅육아기 경력단절 예방’(17.3%) 등을 꼽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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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워크넷 통한 시간제 일자리 취업, 전년비 4.3배 ↑[아주경제] 
        ○ 시간제일자리 취업자 4.3배 증가'?…'질'은 안따지고 '양'만 생색 [노컷뉴스]  
        ○ [시간제 일자리, 성공 열쇠] ‘육아’ 중심의 네덜란드[여성신문] 
        ○ 2017년까지 2만개 일자리…경북도, 여성 고용률 57%로[서울신문] 
        ○ "시리아 여성 난민, 가난·성추행에 무방비"< UNHCR>[연합뉴스]
        ○ [김희정 "韓 여성인력활용 111위…양성평등사회 만들 것"[뉴데일리] 
        ○ '아베의 이율배반'.."위안부 과거사 외면하며 여성 역할 강조"[이데일리] 
        ○ 대만도 日에 날세워…"위안부 박물관 건립"[매일경제] 
        ○ 서울 어린이집 10곳 중 2곳 '세균 공기'[중앙일보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금융감독원] 금융감독원, 여성기업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‘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’개최 
        ○ [경상북도청] 경북도, 여성 키움프로젝트‘내·일·로’전격 시행 
        ○ [대한상공회의소] 대한상의, 여성인력 활용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 발표 
        ○ [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] 여과기인지원센터,‘GE 글로벌 멘토링’멘티 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