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정부, 육아 외 학업 등 사유로 근로시간 단축제 활용 추진
○ 고용노동부, 정규직 전일제 근로자가 육아 외 학업ㆍ간병ㆍ점진적 퇴직 등 사유로 근로시간 단축제 활용이 가능하도록 추진 예정임(2015년~)
- 또한 10월부터 만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육아휴직 대신 단축근무 선택 시 단축급여가 인상되며(통상임금 40%→60%) 단축근무 가능 기간도 2015년부터 1년→2년으로 확대됨
- 이밖에 차별개선 및 사회보험 가입 등 시간선택제 근로조건 개선 기업에 사회보험료 지원방안 등 검토 중임
▣ 미혼 직장여성 60%, 정년퇴임까지 직장생활 원해
○ 미혼 직장여성 60%는 정년퇴임까지 직장생활을 지속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남(인크루트ㆍ웅진씽크빅, 미혼 직장인 여성 400명 대상 조사결과 )
- 직장생활 지속 기간은 ‘정년 퇴임 전까지’가 60%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며 ‘자녀 출산 전까지(16%)’, ‘결혼 전까지(7.5%)’ 등으로 나타남
- 또한 미혼 직장여성 76.3%가 ‘자기계발’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야는 ‘업무 관련 자격증(21.8%)’ 및 ‘지식 공부(20.3%)’가 가장 많음
- 기혼 여성의 직장생활 어려움으로는 ‘가사 및 육아 부담’이 63.7%로 가장 많았으며 ‘사회적 정책 부족(18%)’, ‘직장 내 차별(8%)’, ‘업무 스트레스(5.3%)’ 등 순으로 나타남
▣ ‘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TF’ 출범
○ 여성가족부ㆍ대한상공회의소, ‘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약속 보고대회’ 개최 및 ‘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TF’ 출범(6.17)
- TF는 여성고용률 확대(2017년까지 61.9%) 및 성 격차 해소(2013년 0.635→2017년 0.698 이상) 등 계획 수립 및 실천 예정임
- 이를 위해 여성가족부ㆍ대한상공회의소는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 제공, 포럼 및 세미나 개최 등으로 TF 구성원들의 실천계획 수립·이행 지원 계획임
- 한편, TF 추진 실천 과제는 △여성고용 확대 △일·가정 양립 △여성대표성 제고 △양성평등문화 확산 등 4대 목표별 80개 과제로 구성되어 있음
<기사 스크랩>
▣ 언론 주요기사
○ 학업·간병 사유 단축근무제 내년 시행[서울경제]
○ [취재일기] '어떻게'가 빠진 여성 일자리 대책[중앙일보]
○ 버려진 아기를 품는 베이비 박스 속에… 外國人 아기들이 늘고 있다[조선일보]
○ "급속한 저출산·고령화가 소득불균형 심화시켰다"[한국경제]
○ 한국 출산율 세계 최하위 수준…북한 출산율 얼마인가 봤더니[이투데이]
○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폭증… 보호사 태부족[국민일보]
○ 日 법인세 인하ㆍ고용 개혁 성장전략 마련[아시아경제]
○ 정대협,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 유엔에 전달[연합뉴스]
○ 北 통신 "日, 위안부 범죄 해결해야" 거듭 요구[연합뉴스]
○ 하시모토 "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도 위안부 운영"[오마이뉴스]
○ 재벌총수 부인 중 절반만 지분 보유…남편의 5%수준[부산일보]
○ 미혼 직장여성 76.3%, "경단녀 싫어 자기계발 열중"[한강타임즈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여성가족부]‘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TF’ 출범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국내 기업, 여성 고용 일자리 놓고 고민[아시아투데이]
○ 출산율 세계 최하위권, 이유는?[주간한국]
○ 장시간 근로, 일상화된 야근 "일가정 양립 어렵다" [대한변협신문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