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2013년 30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57.0%
○ 통계청에 의하면 2013년 30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57.0%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
- 30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54.2%(2009년)→55.3%(2010년)→55.5%(2011년)→56.0%(2012년)→57.0%(2013년)로 상승 추세이며 2014년 4월에는 58.4%를 기록함.
그러나 30대 남성 경제활동 참가율 93.2%에 비하면 크게 낮은 수준임
- 반면, 2009~2013년 20대 및 40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각각 0.2%p, 0.4%p 상승에 그침. 그러나 20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62.0%로 20대 남성(61.2%)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
▣ 여성가족부 등, '성폭력피해자 진술조사 화상협력시스템' 운영 예정
○ 여성가족부·대검찰청·경찰청, 13세 미만 아동 및 장애인의 성폭력 피해 반복진술 부담 경감을 위한 '성폭력피해자 진술조사 화상협력시스템' 시범 운영 예정(1년)
- 화상협력시스템 운영 시 전담검사는 경찰 수사 단계에서 서울중앙지검에서 실시간 화상으로 지켜보며 필요 시 전담 경찰관을 통해 피해자에게 질문함
- 화상협력시스템은 서울 보라매 원스톱지원센터(경찰)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(검사)에서 동시 운영되며, 경찰과 검사는 해당사건 관련자료 공유 등 공조 계획임
- 한편, 여성가족부·대검찰청·경찰청은 화상협력시스템 효과성 평가를 위해 법조인, 심리·상담 관련 전문가,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평가자문위원단(9명)을 위촉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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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사내 유치원 만들었더니 '엄마 생산성' 쑥쑥[중앙일보]
○ <시론>겉도는 고용로드맵 1년[문화일보]
○ “애 없어 애타요”… 산부인과, 1곳 생길때 2.2곳 문닫아[동아일보]
○ “임신전 정크푸드 많이 먹으면, 조산 확률 高” <호주 연구>[서울신문]
○ 대한민국 아줌마 “제 살림 점수는요…”[헤럴드경제]
○ “여성이 최고의사결정 참여하면 위기방지에 큰 도움”[문화일보]
○ "지난해 아동학대로 숨진 아동 22명"[매일경제]
○ '불안한 인생 2막'..젊어서도 돈 안쓴다[이데일리]
○ 돌싱 여성, 결혼 생활 트라우마 1위는 ‘시가의 간섭’[여성신문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광주지역 인권상황, 전반적으로 ‘개선’[광주광역시청]
○ ‘성폭력피해자 진술조사 화상협력시스템’ 시범 운영[여성가족부]
○ 여성가족부, 제3회 가족친화경영대상 시상식 개최[여성가족부]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30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사상 최고 기록[연합뉴스]
○ "한국 남녀 임금 격차 OECD 중 최대" [충청매일]
○ [특별기획]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하여 애쓰는 변협 ‘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’ 활동을 소개합니다[대한변협신문]
○ '경제혁신 국민점검반' 본격 가동 [대전일보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