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한국 남녀 취업률 차이, OECD 국가 중 가장 높아
○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, 한국 남녀 취업률 차이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(‘OECD 웰빙 지표를 통해서 본 양성격차 현황’ 보고서)
- 한국 여성 대학졸업자 취업률은 60%로 남성 취업률(89%)보다 29%p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OECD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수준임(2010년 기준)
- 이밖에, 한국 남녀 간 임금격차(종일제 고용자 대상)는 37.5%로 OECD 국가 중 가장 크게 나타남
▣ 외교부 장관, 유엔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제기
○ 윤병세 외교부 장관, 제25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제기 예정임
- 윤 장관은 3월 5일(현지시간) 연설할 예정이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 배상 및 북한 인권 개선 노력 등에 대해 거론할 계획임
▣ 한국여성, 한국남성 및 세계여성에 비해 MBA 도전 낮아
○ 2012년도 GMAT(해외 대학원 입학 자격시험) 응시자 현황에 따르면 한국 여성응시자 비율은 한국 남성응시자 및 세계 여성응시자 비율에 비해 낮은 수준임
- 전체 한국인 응시자 가운데 여성은 26%로 남성(74%)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전세계 여성응시자(43%) 및 중국 여성응시자 비율(64%)과 비교 시에도 적은 수준임
- 한국 여성의 MBA 취득 후 희망취업분야는 정부ㆍ공공부문>컨설팅>금융>제조업 순으로 나타나 한국 남성 및 세계 여성 희망취업분야와 대조적으로 나타남
(한국남성 : 컨설팅>금융>정보기술>, 세계 여성 : 금융>서비스>컨설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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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해외 MBA 도전에 소극적인 한국 여[한국경제]
○ '불명예 기록' 추가…남녀 취업률 격차, OECD 중 가장 커[한국경제]
○ [朴정부1년 한국경제]경단녀 재취업·청년실업 해소 ‘미흡’…고용의 질은 ‘악화’[이투데이]
○ '신의 직장' 그만둔 여성, 이유가 슬프다[오마이뉴스]
○ 편의점·카페 근로자 25% "근로계약서 몰라요"[뉴스1]
○ [대구/경북]여성기술인 양성사업, 일자리 가뭄에 단비[동아일보]
○ [취업&뉴스] 서울시, 직장없는 고학력자 80만명 넘어[한국경제TV]
○ [한국에 몰려오는 저출산 후폭풍] 아이 자랄수록 돈 더 드는데 영유아 지원에만 돈 쓰는 정부[조선일보]
○ [한국에 몰려오는 저출산 후폭풍] 53兆(2006~2013년) 쏟아부어도 꿈쩍 않던 출산율, 백호 (2010년)·흑룡(2012년)해에만 반짝[조선일보]
○ [한국에 몰려오는 저출산 후폭풍] '유치원 입학戰' 백호띠, 大入·취업까지 산 넘어 산[조선일보]
○ 청소년 7명 중 1명 ‘스마트폰 집착’[경향신문]
○ 울산시민 "몸 아프거나 돈·이야기 도움 청할 곳 많지 않다"[뉴시스]
○ 여성 혐오 확산은 남성의 열등감 탓?[주간조선] 15
○ "임신 경험 있는 중장년층 여성, 하지정맥류 주의"[이데일리]
○ 국민 5명 중 1명은 탈모 고민…젊은층도 예외없어[조선일보]
○ [자살이란 이름의 질병-(1부) 자살 바이러스의 백신을 찾아라] 2. “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는다면”[국민일보]
○ 윤병세 외교부 장관, 유엔 인권이사회서 위안부 문제 제기[메트로신문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광주광역시청] 광주시, 미혼 한부모에 매입임대주택 지원
○ [여성가족부]‘2013 청소년 매체이용 실태조사’ 결과
○ [경기도청]경기도, 여성농업인 2,500명에 ‘행복바우처’ 발급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[일하고 싶은 여성, 날개를 달아주자] 여성 중간직 10명 중 1명꼴… 고위직 뽑으려해도 사람이 없어[조선일보]
○ ‘엄마 과학자’ 위해 시간선택제·공동보육시설 늘린다[여성신문]
○ [女力國力]남친 있어도 없다고 말하는, 그녀의 속사정[아시아경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