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277(목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.2)
        등록일 2014-01-03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        ▣ 시간선택제 일자리 예상임금, 경력단절여성 기대와 큰 격차

        ○ 한국고용정보원, ‘대졸이상 경력단절여성 실태조사‘ 결과 발표(25∼49세 기혼 경력단절 여성 1000명 대상)
         - ‘정규직에 준하는 근로조건형’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 의사 여부에 대해 ‘일단 지원’ 70.3%, ‘무조건 지원’ 26.0% 등으로 응답함
         - 시간선택제 일자리 임금에 대해서는 평균 기대임금 149만원으로 응답해 주 5일(1일 6시간) 기준 최저임금(시급 5,210원)의 130% 수준인 812,760원과 큰 격차를 보임

        ▣ 고용노동부 2014년부터 적극적고용개선조치 의무 기준 강화

        ○ 고용노동부, 2014년부터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제도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힘(※ 여성관리자·근로자 비율을 동종업종 평균 60% 미달→70% 미달)
         - ‘남녀고용평등과 일·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’ 개정안 공포(‘13.12.31)에 따라 위 조치 불이행 기관을 공개하는 ‘명단공표제’를 2014년부터 도입
         - 이수영 고령사회인력심의관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제도의 효과적 정착을 위해 대상 기업 양성평등컨설팅 등 지원 확대 및 육아지원 확대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힘

        ▣ 지역 성평등지수, 52.5점으로 2011년 대비 0.8점 상승

        ○ 여성가족부, ‘2013년 지역별 성평등 수준분석 연구(2012년 기준)’(수행기관: 한국여성정책연구원)결과 발표
         - 지역 성평등지수(52.5점)가 꾸준히 개선(2007년(51.2점) 대비 1.3점 상승)되고 있는 가운데 4대 영역 중 복지영역이 가장 크게 상승(2.8p↑)했으며 경제참여와 기회 영역(2.6p↑), 대표성 제고 영역(1.0p↑), 가정과 안전한 삶 영역(0.6p↑) 순으로 상승함
         - 각 지역 성평등 수준을 상위·중상위·중하위·하위 4단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16개 시·도가 55.9점∼50.3점에 분포하고 있어 지역 간 격차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

    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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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5년간 1조 쓰고도 겉도는 워킹맘 정책[서울신문] 
        ○ 81만원 對 149만원… 시간선택제 예상 임금-‘경단녀’ 기대 임금 격차 커[국민일보] 
        ○ "2017년까지 5세 이하 영유아 보육 지원비 인상"[뉴시스] 
        ○ 육아휴직 급여 사후 지급…직접 안 챙기면 못 받을 판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육아가 죄인가?..기업 “워킹맘 품어라”[파이낸셜뉴스] 
        ○ 관광업, 육아휴직 80% 넘게 써… 건설업은 20% 미만[조선일보] 
        ○ "고급 女性인력 활용 못하면 가장 큰 投資수익 놓치는 것"[조선일보] 
        ○ 직장 어린이집 설치·유연근무제 활용률 등 14개 지표 측정[조선일보] 
        ○ 유리천장 깬 리더 7人.."현장통 권선주·강철 최연혜"[이데일리] 
        ○ 獨 노동자 20%가 ‘미니잡’…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확대[서울신문] 
        ○ 프랑스·스웨덴 저출산 탈출 어떻게[한국일보] 
        ○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"여성·청소년·가족이 지닌 잠재력에 몰두"[뉴시스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고용노동부]고용노동부,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제도 강화 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지역성평등 수준, 복지 영역이 전년 대비 가장 크게 상승 
        ○ [서울특별시청]서울시, 14세~29세 정신건강 조기검진하세요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여성노인 빈곤율, 남성보다 5%P 높아.. ‘수명 길고 연금 적어’[파이낸셜뉴스] 
        ○ 작년 전국 성평등지수 52.5점…전년보다 소폭 올라[연합뉴스] 
        ○ 여행원에서 은행장까지… 금융권 여성 진출사[여성신문] 
        ○ 지역 성평등지수 52.5점… 강원-대전-서울 상위권[뉴시스] 
        ○ 지난해 성평등지수 52.5점으로 소폭 상승[아시아경제] 
        ○ 전국 성평등지수, 여성 대표성 14.6점 ‘낙제’[여성신문] 
        ○ 여성이 가장 일하기 좋은 곳은 강원도[헤럴드경제] 
        ○ 첫 여성 수장 잇단 등장에도 ‘유리천장’ 여전[세계일보] 
        ○ "일찍 귀가하라" 오후 7시면 컴퓨터 자동으로 꺼져… 육아휴직 1년6개월 보장… 업무복귀율 100% 육박[조선일보] 
        ○ 신입땐 28%인 여성, 관리자급 7%뿐… 育兒부담에 일 포기[조선일보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