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27(화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2.9)
        등록일 2014-12-09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대학가 성범죄 규정 강화 방침

        ○ 대학가는 교수 성범죄 사고가 자주 발생하자 성범죄 규정을 강화할 방침임
         - 경희대는 피해 상담 신고 접수 시 사건 종결 전까지 가해자 자퇴, 휴학, 사직 등을 금지하는 ‘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규정’ 개정 작업 중임
         - 이화여대는 2015년부터 성범죄 예방교육 이수 시 교원 종합평가 봉사점수에 이를 반영하기로 함
         - 고려대는 성희롱 및 성폭력에 제한된 피해 범주를 타인의 성적 자기결정권 보호로 확대하기로 함

        ▣ 경기도 내 안심 마을버스 등 안심대책 큰 호응
          
        ○ 경기도 내 안심 마을버스, 안심 귀가 택시, 안심 유치원통학버스 등 안심 대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음
         - 경기도는 심야 마을버스 탑승 시 원하는 곳에 내릴 수 있는 ‘심야 안심 귀가 마을버스’를 2015년부터 운행하기로 했음
         - 수원시 등 도내 28개 시·군에서는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택시 조수석의 근거리무선통신(NFC)에 스마트폰을 대면 택시 회사 이름, 차량 번호 등 탑승 정보가 가족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됨
         - 또한 수원시는 장안구 송죽동 송죽초교와 송정초교 구간에 마을 리모델링 및 범죄 예방 시스템 설치사업을 추진 중임
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양질의 시간제 근로도 대안[매일경제] 
        ○ [재벌家 여성들⑨]오너 외엔 나도 있소…재계 돋보이는 女임원들[뉴스웨이] 
        ○ 워킹맘 육아 고민 ‘직장부모커뮤니티’로 풀어요[여성신문] 
        ○ "장애여성 性, 임신·출산 권리규정 강화돼야"[연합뉴스] 
        ○ 이른둥이 지원은 저출산ㆍ고령화 문제 해결 위한 투자[한국일보] 
        ○ [단독] 지금 임산부 자리에 누가 앉아 있습니까[서울신문] 
        ○ [사설] 유치원 추첨 전쟁, 학부모 울화통 터진다[신아일보] 
        ○ 어린이집 교사 휴가투쟁 첫날, 불편 신고는 없었지만...[한국일보] 
        ○ [포커스] 성범죄 양형 유독 낮은 이유 봤더니…[주간조선] 
        ○ 성추행 교수 사직 등 금지…대학가 성범죄 규정 강화[한국경제] 
        ○ 엄마도 아이도 귀갓길 걱정 끝![서울신문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] 여과기인지원센터, 9일 산업계리더 조찬간담회 개최 
        ○ [대한산부인과의사회] 세계를 바꾼 세기적 사건, 피임약의 발명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"“재난 대응에도 남녀 영향 고려 성인지적 접근 필요”"[서울신문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