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국내 65세 이상 여성 연금소득, 남성의 41%에 불과
○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여성 연금액은 월평균 15만원으로 남성(36만4천원)의 41.3%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(‘한국의 성별 연금격차 현황' 보고서)
- 여성 월평균 연금액은 1인 가구 월 최저생계비(60만3천403원)의 25% 수준이며 남녀 전체 월평균 연금액은 25만4천원임
- 65세 이상 인구 연금 수령률은 75.6%이며 남성 34.9%, 여성 53.5%는 기초노령연금만 받는 것으로 나타남(사적연금 수령 비율은 0.1%에 불과)
- 반면, 유럽연합 회원국 65세 이상 여성 월평균 연금은 121만원으로 남성(199만원)의 61% 수준이며 연금액은 한국보다 남성은 5.5배, 여성은 8.1배 많은 편임 (한국 연금 수준은 라트비아, 불가리아 등과 유사)
▣ 20~30대 여성 취업자 ↑ 남성 취업자는 ↓
○ 기획재정부ㆍ고용노동부에 따르면 6월 전체 취업자는 2587만5000명이며 20~30대 여성 취업자는 인구 감소에도 불구,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(6월 고용동향)
- 6월 전체 취업자는 전년 동기대비 39만8000명 증가했으며 이 중 92.5%가 50~60대인 것으로 나타남
- 이에 비해 20대 취업자는 1만명 증가, 30대 취업자는 2만5천명 감소했으나 20~30대 여성 취업자는 각각 2만2000명, 1만2000명 증가한 반면, 20대~30대 남자는 각각 1만1000명 , 3만7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
▣ 법률안 :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 등
○ 남녀고용평등과 일·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[황인자 의원 대표발의]
○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[조경태 의원 대표발의]
<기사 스크랩>
▣ 언론 주요기사
○ "한국 여성 노후연금 월평균 15만원…남성의 41% 수준"[연합뉴스]
○ 혼인기간 연금액수 계산해 절반씩 나눠[중앙일보]
○ 30대 여성구직자, 10명 중 3명만 '난 행복하다' [아크로팬]
○ 지난달 취업자 증가 93% 5060세대…길 잃은 2030세대[이데일리]
○ “시간제 일자리, 성공 키워드는 ‘근로자의 선택’”[여성신문]
○ [기고] 여성희망의 열쇠, 시간선택제에서 찾는다[영남일보]
○ 첫 女전투사령관 미군도 여풍당당 [서울신문]
○ 직장 내 임산부 차별 금지 확대[미주중앙일보]
○ "아이 안 낳네? 양육비 지원…저출산 해결 못해"[한국경제]
○ 시리아 난민 미성년 결혼 급증…"성범죄 피하려"[연합뉴스]
○ “日, 위안부 대신 ‘강제 성노예’로 써야”[동아일보]
○ 女大生 "결혼 비용? 남자가 5000만원은 더 들겠죠"[조선일보]
○ 20·30 여성들 커피상품권 구입 4년새 14배↑[국민일보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충청남도청] 충남도, ‘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’ 민·관 뭉쳤다
○ [서울특별시청] 서울시, “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 스마트폰으로 하세요”
○ [문화재청] 문화재청, ‘위안부 기록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정책토론회’ 공동 개최
○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[조경태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
○ 남녀고용평등과 일·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[황인자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외교부, 軍위안부 유엔보고서 수록 영문책자 발간[연합뉴스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