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24(금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1.28)
        등록일 2014-11-28

        <오늘의 이슈>


        ▣ 15-29세 여성 선망일자리는 감소, 30-49세 여성 선망일자리는 증가

        ○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10년간(2004~2014) 15-29세 여성 선망일자리는 감소한 반면, 30-49세 여성 선망일자리는 증가함(‘지난 10년간 선망일자리의 변화와 청년층 취업’ 보고서)
          - 2014년 선망일자리 종사자는 300만7000명으로 2004년 대비 45만4000명 증가하였으나 청년층(15-29세) 선망일자리 종사자는 7만5000명 감소함. 특히 여성은 6만1000명 감소했으나 남성은 1만4000명 감소에 그침
          - 한편 30~49세 선망일자리 종사자수는 2005년 대비 25만8000명 증가했으며 남성은 1만1000명 감소한 반면 여성은 26만8000명 증가함

        ▣ ‘결혼은 해야 한다’ 응답, 68.0%(2008년)→56.8%(2014년)
          
        ○ 통계청에 따르면 ‘결혼은 해야 한다’는 응답은 68.0%(2008년)→64.7%(2010년)→62.7%(2012년)→56.8%(2014년)로 점차 감소하고 있음(2014년 사회조사 결과)
          - ‘결혼은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’는 응답은 33.6%(2012년)→ 38.9%(2014년)로 증가했으며 ‘결혼은 하지 말아야 한다’는 응답은 1.8%(2012년)→2.0%(2014년)로 증가함
          - 미혼여성의 경우 ‘결혼은 해야 한다’는 응답은 38.7%, ‘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’는 응답은 55.0%로 나타났으며 미혼 남성 중 ‘결혼은 해야 한다’는 응답은 51.8%, ‘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’는 응답은 34.4%로 나타남

        ▣ 보호소년 등 처우에 관한 법률안
          
        ○ 보호소년 등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[조정식 의원 대표발의]
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고졸·여성 등 청년 선망일자리, 10년전보다 7.5만개 줄었다[이데일리] 
        ○ 자리 절반 이상이 3년도 못 간다[경향신문] 
        ○ 한쪽선 시간제 간호사 일자리 창출, 다른쪽선 방문간호사 집단해고[라포르시안] 
        ○ [여성 미래인재를 양성하자] (하·끝) "양성평등 확립 여성이 앞장서야"[파이낸셜뉴스] 
        ○ 스웨덴은 “엄마들 마음 놓고 일하세요”… 한살배기도 맡아주는 공영탁아소 운영[동아일보] 
        ○ “유치원이 대입이냐” … 가·나·다군 모집에 엄마들 화났다[중앙일보] 
        ○ "여성을 보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차별적인 제도"[위키트리] 
        ○ 미혼여성 5명 중 3명 "결혼 꼭 해야 하나요"[세계일보]
        ○ [사설] 이주여성의 비극, 되풀이돼선 안 된다[중앙일보] 
        ○ 서울시 '가출소녀 어디에서 지내나' 실태조사[연합뉴스]
        ○ 한부모 가족 급증 저소득층 7천세대[대구일보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보호소년 등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[조정식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여성기업인 애로사항, 여성벤처협회 해결 나섰다[이투데이]  
        ○ [여성 미래인재를 양성하자] (하·끝) "朴정부 여성 차관 3명.. 고시출신 등 실력으로 유리천장 깨[파이낸셜뉴스] 
        ○ "정부가 나서 남성 육아휴직 반드시 쓰게 해야"[오마이뉴스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