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여성 장애인 중 63.8%, ‘외출 시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’
○ 여성장애인 중 63.8%는 외출 시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남(여성장애인 안전권 실태조사)
- 여성장애인 외출 회수는 ‘거의 매일한다’ (22.5%), ‘주 2~3회 정도’ (23.9%), ‘주 1회 이하’ (12.6%)로 나타났으며 여성장애인 중 63.8%가 외출 시 사회가 ‘안전하지 않다’고 응답함
- 외출하지 않는 이유로는 ‘여성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시선’ (39%), ‘행선지로 가는 방법에 대한 정보부족’ (24.1%), ‘여성장애인에 대한 폭력 위험’ (18.2%), ‘여성장애인에 대한 성희롱 위험’ (15%) 등을 꼽음
- 외출 시 가장 위험한 곳으로는 ‘어둡고 외진 지하보도·지하차도·지하도’가 가장 많았으며 ‘긴급의료지원 서비스 운영’(84.5%), ‘여성장애인 긴급 콜 및 신고시스템 도입(82.4%)’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함(중복응답 포함)
▣ 보건의료노동자 모성보호권리 보호 취약
○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보건의료노동자에 대한 모성보호권리 보호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남(‘2014년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’)
- 조합원 1만 8263명 중 임신부 야간근로 유경험자는 21.9%, 임신부 유ㆍ사산 경험자는 18.7%로 나타남
- 또한 '임신순번제'(가임기 간호사의 임신 순번을 정함) 경험자도 17.4%로 조사됐으며 거부 시 근무표에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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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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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[단독] “살려주세요” SOS 느는데… ‘가정폭력’ 처벌 10건 중 1건[국민일보]
○ 여성장애인들 외출 시 사회 ‘안전하지 않다’[에이블뉴스]
○ 경기도, 일제 강제동원 여성근로자 '생활지원금' 첫 지원[파이낸셜뉴스]
○ "2013년 여성 4만여명, 애인·가족 손에 피살"[세계일보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현대경제연구원] 현대경제연구원 ‘고령화에 따른 노년부양부담과 시사점’
○ [인천광역시청] 인천시, 성별영향분석평가 ‘대통령 표창’ 수상 영예
○ [여성가족부] 여가부, 10∼11월중 다중이용 시설에 국제결혼 피해예방 영상물 집중 홍보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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