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10(월)차 국내여성동향(2014.8.25)
        등록일 2014-08-26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금융사 구조조정 시 여성직원 감소율이 남성보다 커

        ○ 5개 금융업종(은행·증권·신용카드·생명보험·손해보험) 39개사 고용현황 조사결과,  지난 1년 간(2013.6~2014.6) 남성 직원은 2.1%, 여성 직원은 4.0% 감소함(CEO스코어, 금융감독원 반기보고서 제출기업 분석)
         - 업종별 여성직원 감소율은 증권업종(10개사)이 14.9%(남성직원 감소율 9.9%)로 가장 컸으며 생명보험업종(7개사) 14.0%(남성직원 감소율 9.9%), 신용카드업종(6개사) 9.3%로 나타남
         - 한편, 전체 여성 감소 인원의 61.9%(2009명)가 삼성 계열 금융사로 나타났으며 지난 1년간 삼성카드는 634명(38.1%), 삼성증권은 350명(28.5%), 삼성생명은 923명(26.3%)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

        ▣ 전체 여성 근로자 중 정규직 비율 65.6%
          
        ○ 87개사 여성 고용형태 조사결과 정규직은 전체의 65%.5로 나타남(사람인, 2013년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고용노동부 고용형태 공시 87개사 자료 분석)
         - 전체 여성 근로자 중 정규직 비율은 65.5%로 나타났으며 정규직 비율이 높은 기업은 현대자동차(98.3%), LG상사(96.4%), 한화생명보험(96.4%) 등임
         - 여성 근로자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(3만3697명)이며 롯데쇼핑(2만5015명), 이마트(2만953명), KT(1만6331명), 홈플러스(1만5413명), 삼성디스플레이(1만3077명) 순으로 나타남
         - 한편 전체 근로자 및 정규직 남녀 비율은 각각 75:25, 74:26로 남자가 더 많은 반면, 비정규직 근로자 성별 차이(기간제근로자 남녀비율 59:41)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

        ▣ 성범죄 징계 교사 중 47.9% 아직 교단에 남아
          
        ○ 민현주(새누리당) 의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성범죄 징계를 받은 교사 중 현직에 남아있는 비율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남(교육청 자료 분석)
         - 지난 5년 간(2009년~2014년 6월) 성범죄 징계 교사는 총 240명으로 이 중 현직에 남아있는 교사는 115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형사처벌도 받지 않고 교육청 징계도 정직·감봉·견책에 그친 경우임
         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[비양심·비도덕 금융기관]금융사 구조조정 때 여성 감소폭이 남성의 2배[경향신문] 
        ○ 국내 100대 기업 여성 고용형태 '정규직 65%'[프라임경제] 
        ○ '시간제 일자리' 확대…여성노동계 차별·빈곤, '확대'[시사오늘]  
        ○ 국내 고용시장, ‘고령-여성-파트타임’이 대세[미주중앙일보] 
        ○ [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♥男女] <15>혼례 문화[서울신문] 
        ○ [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♥男女] 억! 소리 나는 평균 결혼비용…男 1억5707만원·女 5101만원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우리나라 여성 80%이상 "성변태 피해경험 있어"[경향신문] 
        ○ [어떻게 생각하십니까] 성범죄 敎師 절반, 아직 교단에 있다[조선일보] 
        ○ 부끄러운 코리아, 외국인 대상 성범죄 급증[조선일보] 
        ○ [위안부 보고서 55]9. 수요집회 '나비' 효과[아시아경제] 
        ○ [위안부 보고서 55]생존 할머니 증언<9> 송신도, 안○○, 양○○[아시아경제] 
        ○ 日, 내년 '終戰 70년 新담화(위안부 강제 동원 부인)'로 고노담화(위안부 강제 동원 사죄) 덮을 움직임[조선일보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경상북도청] 경북도, 공공형 어린이집 늘려 공보육 체계 강화 
        ○ [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] 여과기인지원센터, ‘Return to R&D 컨퍼런스’ 성황리 개최
        ○ [경상남도청] 경남도, 추석맞이 다문화가족 외갓집 방문길 지원 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 여성관리자 비율 높을수록 기업 성과도 높아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500인 이상 기업 84.5%, 여성임원 없거나 1명뿐[머니투데이] 
        ○ 다문화가족 자녀, 이중언어 글로벌 인재로 육성[농촌여성신문] 
        ○ 여성가족부 "여성관리자 많을수록 기업성과 높아"[EBS] 
        ○ 여성 임원의 힘[서울경제] 
        ○ 여성 임원 많은 기업, 경영성과도 좋아[]경향신문] 
        ○ 여성임원 많으면 기업실적도 좋아[매일경제] 
        ○ “여성 임원 많으면 기업 성과 높아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발표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여성가족부, "여성관리자 많을수록 기업 잘 된다"[YTN] 
        ○ 여가부 "女임원 경영성과 높여"… 공기업은 '유리천장' 심각[데일리한국] 
        ○ 여성가족부, “여성 임원 기업 경영적인 측면 긍정적 요인 많아”[파이낸셜뉴스] 
        ○ 여성관리자 비율 높으면 기업 성과도 높아[메트로] 
        ○ '여성관리자' 비율 높은 기업, 재무성과도 높다[뉴시스] 
        ○ 여성 고용확대가 기업 경영에 미치는 효과는?[베이비뉴스] 
        ○ “여성임원 늘리면 기업 성과 좋아진다”[여성신문] 
        ○ 여성관리자 비율 높을수록 기업 성과도 높아[정책브리핑] 
        ○ 여성임원 비율 높으면 기업 성과도↑[아시아투데이] 
        ○ 여성가족부 "여성관리자 많을수록 기업성과 높아"[연합뉴스] 
        ○ 여성관리자 많으면 기업 성과 크다…"ROE·ROS 2배"[뉴스1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