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292(목)차 국내여성동향(2014.4.17)
        등록일 2014-04-17

        <오늘의 이슈>

        ▣  정부, 고용률 70% 로드맵 연동계획 확정
          
        ○ 정부, 고용률 70% 로드맵 연동계획을 확정했으며 여성 고용률 목표는 61.9%(2017년)로 기존 로드맵과 동일수준 유지(일부 대상 조정)
         - 로드맵 세부과제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상향 조정 및 단축기간 확대, 시간선택제 전환지원금 신설 및 세제ㆍ조달제도 우대 방안 등 마련 예정

        ▣ 경력단절여성 재고용 중소기업에 인센티브 제공
          
        ○ 정부, 경력단절여성 재고용 혜택 등「일자리 단계별 청년고용 대책」발표(4.15, 관계부처 합동)
         - 금번 대책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구체화한 것으로 경력단절 여성 재고용   중소기업에 인센티브 등 제공 예정임
         - 한편,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‘일자리 단계별 실태조사 분석 결과’(4.15)에 따르면 고졸자들은 출산·육아, 입대 등을 주요 경력단절 요인으로 꼽음

        ▣ 워크넷에서 정부 사회보험료 지원 시간제일자리 찾기 힘들어

        ○ 워크넷(고용노동부 운영 구직사이트)에서 정부 사회보험료 지원 여성우대 시간제일자리는 찾기 힘든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- 워크넷에서 지원가능한 시간제일자리 대부분이 수도권 출퇴근이 어렵거나 시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- 한편, 금융권ㆍ공기업 시간제 일자리는 경쟁률이 높고 대기업 시간제 일자리는 임금이 낮거나 미스매칭 일자리가 대부분임
         - 이에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서울 소재 금융업종 등은 시간제 수요가 많으나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자리 확대 요청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답합
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2017년 목표 248만명…10만명↑[뉴스1] 
        ○ 차라리 ‘별’을 따지… 10대 그룹 여성직원 임원 될 확률 0.07%로 남성의 16분의 1 불과[경향신문] 
        ○ 여성임원 단 한 명뿐…깨지지 않는 ‘금녀의 벽’ 정유업계[이투데이] 
        ○ 일하는 여성 경력단절 극복? 보육교사 자격증이 대안![한국일보] 
        ○ 결혼정보업체 소비자 피해 주의보… 지나치게 나이 많거나 한국말 안 되는 회원 소개[국민일보] 
        ○ 힘들어서 월급 적어서 직장 떠나고..출산·육아로 떠나고[이데일리] 
        ○ 미혼남녀 3명 중 1명만 '결혼 꼭 해야 한다'[아크로팬] 
        ○ ‘여성안심귀가’ 돕는 女대원 안전대책은 알아서?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지난해 서울시 장애인 40만3000명…전체인구 4%[뉴스1] 
        ○ “갱년기 여성, 관절질환에 취약”[경기신문] 
        ○ 한·일 위안부 협의 매달 정례화 … 2차는 일본서[중앙일보] 
        ○ 결혼이민자 조기정착 정부합동 지원[서울신문] 
        ○ [단계별 청년고용대책] 고교 기업맞춤형반 1,000개 이상 확대… 인턴제 실제 채용 유도 
        ○ 경단女 위한 일자리? 고용부 사이트엔 없었다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 여성가족부 차관 주재 ‘제1차 초기적응분과 실무협의체’개최 
        ○ [미래창조과학부] 미래부, 모바일 협업을 통해 창의·효율적 업무 추진 지원 
        ○ [인천시청] 인천시,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실시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“공연예술인들 안심하고 아이 맡기세요”[정책브리핑] 
        ○ “공연예술인 자녀, 안심하고 맡기세요”[천지일보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