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전국 50곳 여성친화도시, 사업예산 지원은 전무
○ 여성가족부는 2009년부터 전국 50여개 도시를 여성친화도시로 선정해 왔으나 현재 별도의 사업예산은 지원하고 있지 않은 상태임
- 여성친화도시 예산은 매년 여성가족부 우수사례 발굴 공모를 위한 6000만원이 전부임. 사업 관계자들은 체계적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있음
- 이에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“예산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사업 분야가 광범위해 확보에 차질이 있으며 상당수 여성친화도시는 자체적으로 관련 사업을 잘 추진하고 있다”고 설명함
▣ 쌍둥이 이상 다태아 출산 시 출산휴가 120일
○ 고용노동부, 쌍둥이 이상 다태아 출산 시 여성근로자의 출산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확대한다고 밝힘
- 난산·높은 조산율 등을 감안해 쌍둥이 이상 다태아 산모의 경우 출산휴가 기간을 현행보다 30일 더 늘리기로 함
- 이를 위해 '근로기준법', '고용보험법' 등 관련법에 대한 일부 개정안을 공포하고 오는 7월1일부터 적용할 예정임
- 사업주의 다태아 출산 여성근로자 120일 휴가 적용 위반 시,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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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국공립 어린이집 늘렸는데… 정부는 "지원 못 해"[한국일보]
○ 전국 50여곳 여성친화도시 ‘빛 좋은 개살구’[서울신문]
○ 노령연금 월40만원 받는 배우자 유족연금 3만원 더 받는다[서울경제]
○ 여군 육아휴직 최장 3년으로… 국방부, 진급 불이익 최소화[동아일보]
○ “정부 직접 일자리 창출, 청년 혜택 못봐”[한겨레]
○ “할머니 힘내세요” 21개국 여성인권활동가들 ‘평화나비’ 들고 수요집회 참가[경향신문]
○ 미성년 상대 성범죄 교사 사안 가벼워도 퇴출[중앙일보]
○ 명절’ 스웨덴 가정법원도 이혼신청 건수 늘어![매일경제]
○ 경력단절 여성 88%, ‘여성 재취업’ 문 좁다[아크로팬]
○ 다문화 방송 시대 열려[파이낸셜뉴스]
○ 성인 10명 중 1명이 성폭력 경험[충북일보]
○ "男 저학력, 女 고학력일수록 결혼 가능성 낮아 "[뉴스토마토]
○ 쌍둥이 출산하면 출산휴가 120일…7월 적용[뉴스1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여성가족부]세계경제포럼, 대한민국 양성평등 태스크포스 추진 위한 업무 협약 체결
○ [서울특별시청]서울시-한국여성정치연맹 저소득층에 ‘희망내의’ 450벌 기부
○ [전라북도청]전북도 ‘2014년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설명회’ 개최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“연금 없고 수명 긴’ 여성노인 빈곤문제 심각[충청매일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