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성범죄 피해아동을 위한 화상조사시스템 도입 예정
○ 여성가족부, 법무부, 경찰 등은 성범죄 피해아동의 반복진술 고통을 막기 위해 화상조사 시스템 도입 논의 중임
- 검사는 화상시스템을 통해 피해아동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필요 시 경찰에 추가 질문을 요청하여 조사를 완료할 수 있음
- 여성가족부는 법무부와 경찰 추천으로 평가단 위촉 후 5월 중순부터 화상시스템운영 계획임
▣ 공정거래위원회, 협동조합 지원 등 폐지ㆍ개선대상 포함 논란
○ 공정거래위원회, 협동조합 및 여성 사회적 약자기업 등 지원 내용을 폐지ㆍ개선 대상에 포함시켜 논란이 되고 있음
- 공정거래위원회는 16개 광역시도에 경쟁제한적 자치법규(조례ㆍ규칙) 개선 설명회 협조 공문을 보냈음
- 공문에 첨부된 ‘신규 발굴 경쟁제한적 조례ㆍ규직 현황표’ 내에는 사회적 기업 지원(서울시), 협동조합 지원(전남), 여성 고용 모범기업 지원(경기도) 등이 폐지 또는 개선 대상에 포함됨
-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조례의 폐지·개선 여부는 지자체 및 안전행정부 등과 협의하여 결정할 사항이라고 해명함
<기사 스크랩>
▣ 언론 주요기사
○ '금녀의 벽' 건설업계, 여성 임원 3명에 불과[연합뉴스]
○ 고용훈풍에도 연령별 취업 양극화 여전 [헤럴드경제]
○ 10대 재벌그룹, 女 고용증가율 '뚝'…남초현상 심화[서울파이낸스]
○ 미혼남녀, 결혼도 정보시대…이상적 조건 아니면 결혼 망설여[세계일보]
○ 아동학대치사 무기·5년이상 징역 등 처벌강화[연합뉴스]
○ 지자체들, 아동학대 관련 조례에 무관심[연합뉴스]
○ 회식 술 시중 안 들었더니 ‘카톡 테러’… 직장 여성은 괴롭다[여성신문]
○ 성폭력 피해아동 ‘1회진술’ 로 끝낸다 [헤럴드경제]
○ 보육원에 '또 다른 차별' 다문화 출신 아이들[중앙일보]
○ 학원비 지원, 전남 0 인천 84만원 … "정부, 보육원 예산 가이드라인을"
○ “간접흡연 노출, 유산·사산 위험↑”[세계일보]
○ 美 ‘전업 맘’ 증가세[국민일보]
○ 협동조합ㆍ사회적기업 공정위, 지자체에 폐지 압박[한겨레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광주광역시청] 광주시,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사업 추진
○ [여성가족부] 여성가족부, 성폭력 피해 아동·장애인 치료 동행서비스 실시
○ [서울특별시청] 서울시, 어린이집 ‘부모 모니터링단’ 각 자치구별로 모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