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28(화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2.16)
        등록일 2014-12-16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고용노동부, 여성청년정책국 신설 등 조직개편 단행

        ○ 고용노동부, 여성 및 청년 고용 강화를 위해 여성청년정책국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할 계획임(2015년 1월 1일자 시행)
          - 현재 청년고용기획과와 청년취업지원과, 여성고용정책과, 시간선택제사업팀 등은 신설되는 여성청년정책국으로 이관될 예정임
          -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‘효과적인 고용률 달성을 위해 대상별로 업무를 구분해 추진할 계획’이라고 밝힘. 한편 현재 30~50대 남성 평균 고용률은 90.5%에 이르나 동 연령대 여성 고용률은 61%에 불과한 수준임

        ▣ 일·가정 양립수준이 높을수록 근무여건 등 양호
          
        ○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“직업별 일·가정 양립 실태”를 발표함(‘KRIVET Issue Brief’ 제65호)
          - 일·가정 양립 수준이 높은 직업일수록 근무여건이 양호하며 직업전문성 및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 - 일·가정 병행 및 출산 후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업은 초·중·고 교사, 보험 설계사 및 간접투자증권 판매인, 교육 관리자로 나타남
          - 여성 종사자 비율이 높은 직업 중 일·가정 병행 가능성이 높은 직업은 한복제조원, 방문판매원, 영양사, 김치 및 밑반찬 제조 종사원 등이며 출산 후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업은 한복제조원, 간호조무사, 보육교사, 간호사로 나타남

    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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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기업이 바뀐다…'시간선택제' 늘리고 '여성임원' 양성[뉴스1] 
        ○ 고용부, 여성·청년 고용 총력 체제로 개편[이데일리] 
        ○ [단독] 남자 선생님 어디 없나요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여성 고용 모범 네덜란드, 출산 뒤에도 40대 이후도[중앙일보] 
        ○ 강원 여성 20.3% '근로여건 불만족'…실태조사[뉴스1] 
        ○ 취업여부·소득별로 보육료 차등 지원…무상보육 4년만에 대수술[한국경제] 
        ○ 내년 도입 ‘시간제 교사’… 진보교육감 반대로 지지부진[문화일보] 
        ○ 전남 군지역 산모 98%가 타지서 출산[광주일보] 
        ○ [사설] 성희롱 막으려 '회식 지킴이'까지 등장한 대한민국[조선일보] 
        ○ 고령화시대, 어떻게 늘리고 나눠야 하나[전남일보] 
        ○ 담배피는 여성, '생리통' 발생 위험 더 높아[메디컬투데이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한국직업능력개발원] 한국직업능력개발원, “일·가정 양립 수준이 높은 직업일수록 근무여건 양호하고 직무만족도 높아” 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 24시간 피해자 상담, 의료 및 수사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해바라기센터 2개소 신설 공모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"[오늘의 주요 일정] 행정(16일, 화)"[뉴스1] 
        ○ "육아로 경력 안 끊기게 … 풀타임·시간제 전환 쉬워져야"[중앙일보] 
        ○ ""육아휴직·단축근로도 활성화 … 정부는 회사 부담 덜게 지원을""[중앙일보] 
        ○ ""경력단절여성 재취업에 7년 걸린다""[충청매일] 
        ○ 경단녀 재취업 7년 걸리고, 임금 최대 58만원 손해본다[국제신문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