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03(월)차 국내여성동향(2014.7.8)
        등록일 2014-07-08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        ▣ ‘2013년 고용노동부 사업 분석’ 결과, 여성고용사업 예산집행 부진

        ○ 국회예산정책처의 ‘2013년 고용노동부 사업 분석’ 결과, 여성 고용안정 지원사업 등의 예산집행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남(2013년 회계연도 고용노동부 결산)
          - 여성고용(시간제일자리 창출지원) 및 고용창출 지원 사업 등이 집행실적 부진사업으로 지적됐으며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 등은 사업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 - 특히 전반적으로 여성고용이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으며 양질의 시간제일자리 창출도 미흡한 것으로 지적됨

        ▣ 공공조달시장 내 여성기업 수주비중 증가 추세
          
        ○ 조달청에 의하면 상반기 조달시장 내 여성 기업 등 경제적 약자기업 조달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(2014년 상반기 조달실적 분석 결과)
          - 여성기업 수주비중은 5.7%(2013년 6월)→6.3%(2013년 말)→6.6%(2014년 6월)로 증가했으며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도 201억원(2013년 6월)→362억원(2014년 6월)으로 증가함

        ▣  20대 여성 90% 이상, 결혼 후 맞벌이 희망
          
        ○ 20대 여성 90% 이상이 결혼 후 맞벌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남(알바천국, 남녀 2,546명 설문조사 결과)
         - ‘결혼 후 경제활동 희망여부’에 대해 여성 50%가 ‘대등한 수준으로 맞벌이하고 싶다’고 응답했으며 ‘맞벌이는 하되, 배우자가 더 많이 벌어왔으면 좋겠다’(42.8%),  ‘집에서 육아만 하고 싶다’(3.7%) 등으로 나타남
         - 한편, 남성의 70.8%는 ‘대등한 수준으로 맞벌이하고 싶다’고 응답했으며 18.5%는 ‘나만 경제활동 하고 싶다’고 답해 대부분 맞벌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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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1조2200억원 쏟아부었지만…'고용의 질' 놓쳤다 [세계일보] 
        ○ 美경제, 청년 실업이 복병?...실업자 40%가 밀레니얼[이투데이]  
        ○ 대졸자 최저 연봉 커트라인, 남성은 2030만원..여성은?[이데일리] 
        ○ 20대 여성 10명 중 9명 “결혼해도 경제활동 하겠다”[데이터뉴스] 
        ○ ‘조폭 마누라’가 무서워[동아일보] 
        ○ [인천/경기]여성안심 택배, 시범 운영 거쳐 확대[동아일보] 
        ○ 보상만 챙기는 나쁜 ‘친권’[여성신문]
        ○ [더 나은 미래] 24세 상담원, 폭행 진술·폭언에 트라우마 "학대 부모와 아동의 삶, 제가 감당하긴 너무 버거워요"[조선일보] 
        ○ 지하드란 미명 아래 유린되는 이라크 여성들[한국일보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서울특별시청]‘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’ 개최 
        ○ [조달청]조달청, 신기술·신산업 제품 조달 약자기업 지원 ‘성과’ 
        ○ [근로복지공단]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비 지원사업자 공모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<게시판> '서울여성, 안전을 다시 보다' 토론회 
        ○ “일과 가정 양립하려면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 필요해”[대한변협신문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