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금융권 채용경향, 고졸에서 경력단절여성으로
○ 각 은행에 따르면 금융권 고졸 채용인원이 이번 정부 들어 1/3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
- 주요은행 고졸 채용인원은 714명(2012년)→480명(2013년)으로 급감했으며 2014년 고졸채용 예정인원은 279명에 불과함(기업은행, 우리은행, 외환은행 등 3곳)
- 은행연합회 발표 고용현황(2014) 및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고용현황(2013) 등에서도 고졸채용에 대한 언급은 없음
- 반면 금융권 경력단절여성 채용계획은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은행은 100명, 신한은행 및 우리은행은 각각 200명 채용 예정임
▣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증가 시 국내총생산 증가 가능
○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,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증가 시(남성 수준) 국내총생산이 20년간 매년 1%포인트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(한경 밀레니엄 포럼)
- 이를 위해 기업 일ㆍ가정 양립문화 인센티브 부여, 다문화자녀 글로벌인재 지원, 여성 대표성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임
- 남성 역차별 등 최근 사회분위기에 대해 군 제대 남성을 위한 지원책 검토 및 남성 공감 여성정책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
- 이밖에 여성가족부 명칭 변경 질문과 관련,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며 현재 여성발전기본법→양성평등기본법 개정 추진 중이므로 이에 따라 부처 이름 연동이 가능함을 밝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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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정권 바뀌자마자 高卒채용 잔혹사[매일경제]
○ "경단녀 뽑으려 고졸채용 못해" 등돌린 은행[매일경제]
○ 은행 '여풍당당'…간부급 1000명 늘어[한국경제]
○ 통상임금` 불똥 튄 육아휴직급여 대란[매일경제]
○ "여성 고용률 높아지면 20년간 매년 GDP 1%P 성장 가능"[한국경제]
○ "여성가족부 명칭서 '여성' 빼는 것 쉽지 않아"[한국경제]
○ ‘나 혼자’ 사는 1인 가구 소비 지형 바꾼다[신동아]
○ 대한민국 新결혼풍속도[M이코노미]
○ 美, 2000년대 초 ‘위안부는 日의 조직적 프로그램’ 결론… 정부기관에 자료 발굴 지시 했었다[국민일보]
○ ‘수상한 귀청소방’ 단속 묘책은 의료법?[동아일보]
○ 아토피환자 연간 100만명…남성보다 여성이 많아[연합뉴스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서울특별시청] 서울시, 일자리기반강화 6대 중점과제 발표…양보다 질에 집중
○ [문화체육광광부] 문체부, 전국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
○ [서울특별시청] 2014년 서울시 공무원시험 평균경쟁률 ‘61.3:1’
○ [여성가족부] 여성가족부, ‘지하철 성추행 예방 홍보 캠페인’ 전개
○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[정부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"개성공단 北근로자 70%는 여성…기숙사·탁아소 세워야 생산성 높아져"[한국경제]
○ 기업 ‘여풍당당’… 공공기관은 여전히 ‘남성천하’[경기일보]
○ 공공기관 정규직 女 비율 25% 그쳐[세계일보]
○ 男3 + 女1[헤럴드경제]
○ 공공기관 여직원 6만4000여명…전체 25.3%[여성신문]
○ 공공기관 女風은 아직…정규직 女비율 25%[아시아경제]
○ 공공기관 여직원 6만4천명…4명 중 1명꼴[아시아투데이]
○ 공공기관 여직원 6만4천명…4명 중 1명꼴[세계파이낸스]
○ 공공기관 여직원 4명중 1명...'여성 고용 확대' 추진[서울경제]
○ 행복한 노후를 위해 부부관계를 재정립하자[이코노믹리뷰]
○ 여군 자살로 내몬 군대 내 성추행 사건…‘재발방지책’ 필요[메디컬투데이]
○ [女力國力-결산]보육 문제, 네티즌 갑론을박[아시아경제]
○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...실효성 있나? [김영옥,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][YTN]
○ 코오롱 스포츠 “전공책 한 권도 무겁다고…” 여성비하 ‘시끌’[컨슈머타임스]
○ 남북 공동 '개성여성과학디자인대학' 세우자[뉴스1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