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41(금)차 국내여성동향(2015.3.20)
        등록일 2015-03-24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2014년 남녀 대학 진학률 격차, 2009년 이후 증가 추세

        ○ 통계청 ‘2014 한국의 사회지표’에 따르면 2014년 남녀 대학 진학률 격차가 2009년 이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
          - 2014년 남녀 대학 진학률(여학생 74.6%, 남학생 67.6%) 격차는 7%p로 2009년 이후(0.8%p) 증가 추세임
          - 한편 한국 총인구는 5216만명(2030년)→5109만명(2040년)으로 감소, 65세 이상 인구는 24.3%(2030년)→32.3%(2040년)로 증가 예상됨. 이에 따라 중위연령은 40.2세(2014년)→52.6세(2040년)로 늘어남
          - 출생아 수는 43만5000명(2014년)→30만명(2035년)으로 감소하여 1970년 이후 아기 수는 1/3 수준으로 감소하게 됨
          - 또한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부양 노인은 17.3명(2014년)→57.2명(2040년)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

        ▣ 여성단체, “정개 특위 내 여성의원 비율 20%는 유감”
          
        ○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19개 여성단체, “정개 특위 전체 위원 중 여성비율이 20%에 불과한 것은 유감”이라고 밝힘(‘국회 정치개혁특위 구성에 대한 여성계 입장’ 논평)
          - 여성단체는 “정개특위 내 여성의원 30% 임명을 요구해왔으나 구성된 정개특위 위원 중 여성의원은 20%에 불과해 유감”이라고 밝힘
          - 또한 “야당은 여성의원을 30%로 임명했으나 여당은 여성의원 비율을 재구성해야 할 것”이라고 지적함(새누리당 총 10인 중 1인, 새정치민주연합은 총 9인 중 2인, 정의당 1인)

        ▣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[황인자 의원 대표발의]
          
        ○ 여성 근로자의 임신 중에 업무상 사유로 그 태아가 사망하거나 선천적인 장애 또는 질병을 가지고 출생하는 경우 모성급여를 지급하도록 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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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저출산·고령화 심각…2040년 노년부양비 57명으로 늘어[아주경제] 
        ○ 임금피크제 도입 10%… 노동자는 불안하다[한국일보] 
        ○ 고학력 여성 느는데 경제활동 어려워서야[대전일보] 
        ○ 여성단체, 국회 정개특위 구성 “여성의원 20% 유감”[서울신문] 
        ○ "가사도우미 특별법 반갑지만, 시장요구 잘 살펴야"[프라임경제] 
        ○ 글로벌 車업계 女風 분다...블레어 전 英총리 부인 르노이사회 합류[조선일보] 
        ○ 지방 산부인과가 사라진다…산모 사망률 심각[SBS] 
        ○ [매경데스크] 저출산 대책 `둘째자녀 우대` 왜 없나[매일경제] 
        ○ [이제상의 우리家 행복한家] 무상보육에 무너지는 가정양육[영남일보] 
        ○ 만약 둘째부터 1억이라면?… 저출산 ‘발상의 전환’ 필요[디지털타임스] 
        ○ 베트남 대리모 출산 합법화[동아일보] 
        ○ “미성년자·간택 맞선 아직도 성행” 국제결론 남성 1명,여성 여러명 중 선택[국민일보] 
        ○ 올해부터 재혼한 부모 이름 학생부에 기재 가능[한국경제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[황인자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"3월 20일 알림"[한겨레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