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295(월)차 국내여성동향(2014.5.12)
        등록일 2014-05-12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        ▣ 간호사 주요 경력단절 사유,‘임신ㆍ출산 및 육아’가 74%
          
        ○ 간호사들의 주요 경력단절 사유는 임신ㆍ출산 및 육아 문제인 것으로 나타남(대한간호협회 등,‘경력단절 간호사 실태조사 보고서’)
          - 경력단절 간호사 퇴직 시 나이는 29세 이하가 46.5%로 가장 많았으며 경력단절 사유로는 임신ㆍ출산 및 육아문제가 74%로 가장 높았음
          - 경력단절 간호사의 92.4%가 재취업의사를 밝혔으며 그 이유로는‘내 일을 갖고 싶어서’(58%)>‘경제적 필요에 의해서’(30.9%)>‘시간적 여유가 생겨서’(7.7%) 순으로 나타남
          - 재취업 장애요인으로는 ‘자녀양육’이 64.5%로 가장 많았으며‘재취업에 대한 두려움’이 14.9%로 나타남
         
        ▣ 출산 직후 국민연금 크레디트 지급 추진 예정
          
        ○ 보건복지부, 출산 직후 국민연금 크레디트를 지급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올해 국회 제출 및 통과 시 시행 예정임
          - 현행 국민연금 크레디트는 출산 후 국민연금 수급시점에 지급되고 있음
            (국민연금 크레디트 : 출산 및 양육 등으로 인한 보험료 미납부 시 연금수급권 미확보나 급여수준 하락 등을 보완하기 위해 가입기간을 더 인정해주는 제도)
          - 그러나 관련법 개정 시 2008년 이후 출산(자녀수에 따라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50개월)한 사람들에게 연금 크레디트가 바로 지급될 예정임

        ▣ 법률안 : 아이돌봄서비스 보호자 부담비용 특별세액공제 혜택 부여 등

        ○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
           [전순옥 의원 대표발의]
        ○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[남인순 의원 대표발의]
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여성 CEO, 남성 비해 단명…회사 밖 발탁도 많아[세계일보] 
        ○ 간호사 74% ‘임신·출산·육아문제’로 퇴직[경향신문] 
        ○ 출산·군복무 후 연금가입기간 바로 인정[매일신문] 
        ○ 입양 절반 '뚝'…아이 키우는 미혼모 늘었다[한국경제] 
        ○ 새정치연합, '지역구 30% 여성 의무공천'도 잡음[아시아경제]
        ○ 日 지자체의 절반인 896개 市, 2040년 고령화로 소멸 가능성[조선일보]  
        ○ 성범죄자 취업 제한 헌소 관심 고조[서울신문]  
        ○ "위안부 소녀상 철거 소송 터무니없어"[서울경제]
        ○ 일제 피해국 '위안부 문제 국제연대' 결성 추진[세계파이낸스] 
        ○ 美 "日이 위안부 해결 안하면 韓美日 협력 약화"[조선일보] 
        ○ “운동부족 30대 여성, 심장병 확률 50% ↑” <英 연구>[서울신문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현대경제연구원] 현대경제연구원,‘내수 디플레이션’우려된다’ 
        ○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[전순옥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        ○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[남인순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 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"입양 위주 정책보다 싱글맘 생계 도와야"[중앙일보] 
        ○ 이원복·이국종·엄홍길·민병철·이혜영 … '생활 속 통일' 나선다[중앙일보] 
        ○ 이혼때 양육비 최대 27% 올린다…수혜 연령 만23세로 높여[매일경제] 
        ○ "가사소송서 양육비산정기준표 활용 저조" <공청회>[연합뉴스] 
        ○ <친가정이 먼저다> ②아이를 지킬 수 있는 사회로(끝)[연합뉴스]  
        ○ 강원도 돌봄서비스 착수보고회 개최[강원신문] 
        ○ 8년 전 ‘죽은’ 호주제가 아직 살아 있다[여성신문] 
        ○ 韓-佛 전문가 '저성장·고령화' 해법 머리 맞댄다[뉴스토마토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