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IMF,“여성의 동등한 법적 권리가 경제성장에 유리”
○ IMF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의 동등한 법적 권리가 경제성장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남(‘공정한 경쟁: 더욱 동등한 법률이 여성의 노동 참여를 촉진한다’ 보고서)
- 성별 격차가 큰 나라들의 경우 GDP 손실이 일본ㆍ이탈리아 15%, 카타르 35%로 나타났으며 143개 회원국에서 법적 규제 및 장벽이 있는 것으로 조사됨(제도 접근권, 재산권, 취업 기회, 근무 인센티브 제공, 금융 신용 제공, 법률 접근권, 폭력 예방 등)
- IMF 라가르드 총재는 여성의 노동 참여율을 남성 수준으로 향상 시 미국 5%, 일본 9%, 아랍에미리트 12%, 이집트 34%의 GDP 증가율이 전망되므로 여성의 노동참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함
▣ 2014년 성희롱 피해 여성노동자 상담, 2013년 대비 2배 증가
○ 여성노동자회에 따르면 2014년 성희롱 피해 여성노동자 상담이 2013년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(평등의 전화 상담내용 2,643건 분석결과)
- 상담내용은 유형별로 근로조건(38.2%) 모성권(34.3%) 성희롱(16.1%) 성차별(1.6%) 폭언·폭행(2.6%) 기타(7.1%)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성희롱 상답이 전년대비 2배 증가함(236건→416건)
- 특히 근속연수가 적을수록 성희롱 상담이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5살~29살에서 성희롱 상담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함. 또한 10대 후반~20대 초반의 경우 근로조건 상담에 이어 성희롱 상담이 가장 많게 나타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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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[세계의 창] 여성노동 차별의 대가, 각국 GDP 최대 35%‘증발’[서울신문]
○ 사법연수원 女연수생 32%···'여풍' 주춤?[머니투데이]
○ 서울 초등학교 10곳중 7곳 '9시 등교'…맞벌이부부 발동동[헤럴드경제]
○ 자녀 믿고 맡기도록…대구시, 보육서비스 강화[연합뉴스]
○‘아이와 홀로서기’돕는 미혼모‘친정집’[한겨레]
○ 성희롱 고통받는 여성 노동자 2배 늘었다[한겨레]
○‘男모를 고통’직장내 성희롱 고삐가 없다[경인일보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경상북도청] 경북도, 직접 아이를 돌보는 가정에‘양육수당’지원
○ [전국경제인연합회] 2015년 상반기 신규채용 전망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"간통죄 없는 우리나라-소돔과 고모라?"[경북도민일보]
○ "[충북] 충북도, 성 평등수준 나아졌네"[중도일보]
○ "충북도 性 평등 수준 전국 중·상위권"[충청투데이]
○ "충북도 성평등 지수 두 단계 점프"[충청매일]
○ "충북도 성평등 "男부럽지 않네""[충청일보]
○ "충북 성평등 2단계 UP"[동양일보]
○ "충북도 성평등수준 두 단계 점프(Jump)!"[불교공뉴스]
○ "충북도, 성평등 분석 전국 중상위 수준"[국제뉴스]
○ "간통의 추억"[중부매일]
○ "[이민정책 새 틀 짜라] <4> 전담기구가 없다"[서울경제]
○ "[박홍윤 교수의 창]바람난 공화국"[충청매일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