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39(화)차 국내여성동향(2015.3.3)
        등록일 2015-03-04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IMF,“여성의 동등한 법적 권리가 경제성장에 유리”

        ○ IMF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의 동등한 법적 권리가 경제성장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남(‘공정한 경쟁: 더욱 동등한 법률이 여성의 노동 참여를 촉진한다’ 보고서)
          - 성별 격차가 큰 나라들의 경우 GDP 손실이 일본ㆍ이탈리아 15%, 카타르 35%로 나타났으며 143개 회원국에서 법적 규제 및 장벽이 있는 것으로 조사됨(제도 접근권, 재산권, 취업 기회, 근무 인센티브 제공, 금융 신용 제공, 법률 접근권, 폭력 예방 등)
          - IMF 라가르드 총재는 여성의 노동 참여율을 남성 수준으로 향상 시 미국 5%, 일본 9%, 아랍에미리트 12%, 이집트 34%의 GDP 증가율이 전망되므로 여성의 노동참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함

        ▣ 2014년 성희롱 피해 여성노동자 상담, 2013년 대비 2배 증가
          
        ○ 여성노동자회에 따르면 2014년 성희롱 피해 여성노동자 상담이 2013년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(평등의 전화 상담내용 2,643건 분석결과)
          - 상담내용은 유형별로 근로조건(38.2%) 모성권(34.3%) 성희롱(16.1%) 성차별(1.6%) 폭언·폭행(2.6%) 기타(7.1%)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성희롱 상답이 전년대비 2배 증가함(236건→416건)
          - 특히 근속연수가 적을수록 성희롱 상담이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5살~29살에서  성희롱 상담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함. 또한 10대 후반~20대 초반의 경우 근로조건 상담에 이어 성희롱 상담이 가장 많게 나타남

         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[세계의 창] 여성노동 차별의 대가, 각국 GDP 최대 35%‘증발’[서울신문] 
        ○ 사법연수원 女연수생 32%···'여풍' 주춤?[머니투데이] 
        ○ 서울 초등학교 10곳중 7곳 '9시 등교'…맞벌이부부 발동동[헤럴드경제] 
        ○ 자녀 믿고 맡기도록…대구시, 보육서비스 강화[연합뉴스] 
        ○‘아이와 홀로서기’돕는 미혼모‘친정집’[한겨레] 
        ○ 성희롱 고통받는 여성 노동자 2배 늘었다[한겨레] 
        ○‘男모를 고통’직장내 성희롱 고삐가 없다[경인일보] 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경상북도청] 경북도, 직접 아이를 돌보는 가정에‘양육수당’지원 
        ○ [전국경제인연합회] 2015년 상반기 신규채용 전망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"간통죄 없는 우리나라-소돔과 고모라?"[경북도민일보] 
        ○ "[충북] 충북도, 성 평등수준 나아졌네"[중도일보] 
        ○ "충북도 性 평등 수준 전국 중·상위권"[충청투데이] 
        ○ "충북도 성평등 지수 두 단계 점프"[충청매일] 
        ○ "충북도 성평등 "男부럽지 않네""[충청일보]  
        ○ "충북 성평등 2단계 UP"[동양일보] 
        ○ "충북도 성평등수준 두 단계 점프(Jump)!"[불교공뉴스] 
        ○ "충북도, 성평등 분석 전국 중상위 수준"[국제뉴스] 
        ○ "간통의 추억"[중부매일]  
        ○ "[이민정책 새 틀 짜라] <4> 전담기구가 없다"[서울경제] 
        ○ "[박홍윤 교수의 창]바람난 공화국"[충청매일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