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공기업(30곳) 전체 임직원 중 여성은 11.9%
○ 공기업 30곳(시장형/준시장형) 남녀 임직원 직급별 현황 조사 결과, 여성은 전체의 11.9%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(6월말 기준, CEO스코어 조사)
- 이는 10대 그룹 상장사 여성 비율(20.9%) 절반에 불과하며 공기업 여성 직원 대부분은 사원 및 과장급 등 하위직급에 분포됨(부장급은 전체 직원의 0.1%, 여성 임원은 0.002%)
- ‘사원급-부장급 여성직원 비율 격차’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가장 컸으며(35.5%ㆍ0%), 한국감정원(22.5%ㆍ0.1%), 대한주택보증(19%ㆍ0.5%), 한국관광공사(17.4%ㆍ1.3%) 등으로 나타남
- 한편, 여성 임직원 비율이 높은 기관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(40.3%), 한국관광공사(37.8%), 부산항만공사(28.3%) 등이며 여성 비율이 낮은 기관은 대한석탄공사(2.5%), 한국공항공사(8.2%), 한국철도공사(8.3%) 등으로 조사됨
▣ 성범죄 및 가정폭력건수 해마다 증가 추세
○ 유대운 의원(국회 안전행정위원회)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성범죄 건수는 67% 증가했으며 최근 3년간 가정폭력 건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(경찰청 제출자료 분석)
- 성범죄는 1만7242건(2009년)→2만375건(2010년)→2만1912건(2011년)→2만2933건(2012년)→2만8786건(2013년), 성매매 검거 건수는 7241건(2011년)→7598건(2012년)→8668건(2013년)으로 증가함
- 또한 가정폭력 건수도 6천848건(2011년)→8천762건(2012년)→1만6천785건(2013년)→1만7천141건(2014년 예상치)으로 증가추세이며 유형별로는 아내 학대>노인 학대>자녀 학대 순으로 나타남
▣ 비정규직 근로자 계약 기간에 출산전후휴가 기간 비산입 등
○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[이자스민 의원 대표발의]
<기사 스크랩>
▣ 언론 주요기사
○ 공기업 여성홀대 극심…직원 10만명중 여성임원 2명뿐[연합뉴스]
○ 아베 '호언장담'에도…초라한 日 여성 기업인들[아시아경제]
○ [Law&Biz] 女변호사 비율 1위 지평, 2위 광장…탄력근무제·육아휴직제로 인기[한국경제]
○ 하반기 은행권 취업 문 열린다…신입 채용 공고 잇따라[조선일보]
○ 세종 교육계 10명 중 7명 '여성 쏠림'[중도일보]
○ 구조조정한 증권사 5곳, 非정규직 늘고 女직원 줄어[한국경제]
○ 인구전문가, "한국 통일될 경우 극심한 저출산 쇼크 겪을 것"[세계일보]
○ 결혼 점점 늦어진다…남성 36세·여성 33세[뉴스1]
○ 일본서 '아내에게 매 맞는 남편'… 3년새 4배 '급증'[뉴스1]
○ 다시 고개들기 시작한 인신매매…' 국외로 확대 추세[뉴시스]
○ 최근 5년간 성범죄 67% 증가…4대악 근절 무색[뉴스1]
○ 가정폭력 범죄 해마다 증가…아내 학대가 1위[연합뉴스]
○ [위안부 보고서 55]6. 망가진 몸보다 무너진 마음이 '더 징한 괴로움'[아시아경제]
○ [위안부 보고서 55]생존 할머니 증언<6> 김○○·김외한·김정분[아시아경제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현대경제연구원] 현대경제연구원 ‘여성의 일가정양립과 사회자본’
○ [울산광역시청] 울산시, 내년부터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강화
○ [여성가족부] 여성가족부-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, 차량 지원 등 업무 협약 체결
○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[이자스민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육아휴직일은 얼마나, 지원금은 어떻게 되는가[이코노믹리뷰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