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경력단절여성(2013년 기준), 2011년에 비해 2.9% 증가
○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 따르면 경력단절여성(2013년)이 2011년에 비해 2.9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(취약계층 직업능력 개발현황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)
- 경력단절여성은 190만명(2011년)→195만5천명(2013년)으로 2.9% 증가했으며 이는 기혼여성(971만3천명)의 20.1%를 차지하는 수치임
- 경력단절여성은 개인·공공·사업 서비스업(30.1%), 직종별로는 경영·회계·사무직(22.5%)에 가장 많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남
- 근무형태는 임시계약직(1년 미만)이 52.3%로 가장 많았으며 월 평균 급여는 92만원으로 희망급여보다 30만원 적은 수준임
▣ 여성 지방의원, 남성에 비해 의정실적 및 유권자 만족도 ↑
○ 여성 지방의원이 남성에 비해 의정실적 및 유권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(젠더여성정치연구소 여·세·연, '여성 지방의원 의정실적과 기초의원 성별에 따른 유권자 만족도 조사보고'(공무원 및 시민사회활동가 599명 대상))
- 여성 기초의원 1인 평균 조례 대표발의 건수는 4.2건으로 남성(2.9건)보다 많았으며 대표발의 실적이 없는 의원(583명) 중 513명이 남성임
- 여성의원은 6개 분야(신뢰성,공감성,공공성,대응성,보장성,만족도)에서 남성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대응성(주민 응대 자세) 분야에서 3.2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음(남성 2.95점)
- 그러나 전국 기초의원(2,878명) 중 여성은 21.2%이며 여성 상임위원장 및 의장단 비율은 각각 21.1%, 9.7%에 불과함
▣ 고용노동부, 전일제 근로자→시간제 전환 시 손실임금 보전 추진
○ 고용노동부, 근로자가 출산ㆍ육아 외 사유(학업ㆍ간병ㆍ은퇴 준비 등)로 전일제→시간제 전환 시 손실임금의 최대 40% 지원하는 방안 추진
- 양질의 시간제일자리 공급을 위한 것으로 대체인력 투입 기업에도 근로자 1인당 월 10만~20만원 지원 추진 예정임
- 또한 시간제 근로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채용 시 기업 규모별로 월 60만~80만원 보조 예정임
<기사 스크랩>
▣ 언론 주요기사
○ ＂경력단절 여성 2년새 3% 증가‥취약계층 지원 늘려야＂[한국경제TV]
○ 은행 시간제 근로자, 노노 갈등 불씨되나?[경제투데이]
○ 전일→시간제 전환 근로자 손실임금 최대 40% 지원[서울경제]
○ 퇴직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더 경제사정 어렵다?[이투데이]
○ 지방의회 활동, 여성의원이 낫더라[내일신문]
○ 결혼에 관한 편견 1위, 男 “집은 남자가…” 女는?[동아일보]
○ 임신하면 중증 '교통사고' 위험 높아져[메디컬투데이]
○ 국내 입양시 여자아이 선호현상 심화 추세[연합뉴스]
○ “전세계 여성 7억명, 가정폭력 시달려” [헤럴드경제]
○ 韓日일본군 성노예(위안부) 국장급협의 견해차만 확인[아시아경제]
○ 한국 여성 기대수명 84.6세로 세계 8위[연합뉴스]
○ 서울 40대이하 여성, 박대통령 지지율 ‘뚝’[한겨레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경상북도청] 경북도, 다문화가족 대상 무료 종합건강검진 실시
○ [부산광역시청] 부산시,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재혼부부 이혼 후 '친양자 파양'… 姓 두 번 바뀐 아이들만 웁니다[세계일보]
○ 재혼하며 입양했다 이혼하며 파양[세계일보]
○ 2014년도 (사)한국취업진로학회 춘계공동학술발표대회 개최[한국경제]
○ “아이 버리게 하는 사회에서 키우는 사회로”[여성신문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