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여성창업, 남성창업에 비해 증가(2013년 2월→2014년 2월)
○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2014년 2월 신설법인은 6,636개로 전년 대비 16.6% 증가했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(‘2월 신설법인 동향’ 자료)
- 여성 창업 신설법인은 22.6%, 남성 창업 신설법인은 14.8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
- 한편, 전체 창업 연령대는 60세 이상(27.8%)과 30세 미만(21.3%), 자본금 규모는 5000만원 이하(16.7%)와 1억원 이하(24.2%)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
▣ 여성경제활동 참가율 10년간 50% 수준
○ 통계청 및 이한구 의원(새누리당)에 따르면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10년 간 정체 중인 것으로 나타남(49.9%(2004년)→50.3%(2006년)→50.0%(2008년)→49.9%(2012년))
- 이는 남성 경제활동 참가율(2013년) 73.2% 및 OECD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평균(2012년) 62.3%와 비교 시 낮은 수준임
- 통계청 관계자는 OECD 기준(15세 이상 65세 미만 인구 대상)을 적용할 경우 2012년 우리나라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55.2%로 OECD에 비해 약 7.1% 낮은 수준이라고 밝힘
▣ 보육예산 증가에도 불구, 영유아자녀를 둔 여성고용률은 하락
○ 보육예산 10배 증가에도 불구(2003년→2013년) 영유아자녀를 둔 여성고용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(KDI, '보편적 보육지원확대가 취업모 양육비용에 미친 효과')
- 중앙정부 보육지원 예산은 3,120억원(2003년)→4조1,413억원(2013년)으로 증가했으나 영유아자녀(0~5세)를 둔 여성고용률은 35.9%(2002년)→34.6%(2012년)으로 하락함
- 이는 정부 보육 정책이 여성 취업여부 및 가구 소득 등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라고 지적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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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[세계가 본 한국] "가부장적 한국 문화에서 이질적인 海女, 제주 여성들이 기피해 20년內 사라질 듯"[조선일보]
○ 구직단념자 사상 최대…뒷전 밀린 ‘대졸자 고용’[서울신문]
○ 여성경제활동 참가율 10년째 50%에서 정체[아시아투데이]
○ 보육예산 10년간 10배 이상 늘었는데 영유아 가진 여성 고용률은 되레 후퇴[한국일보]
○ 2월 신설법인 6636개 전년 대비 16.6% 증가..여성 창업 크게 늘어[파이낸셜뉴스]
○ "엄마를 부탁해" 일터로 돌아오는 50대 여성들[머니투데이]
○ "여성인력 활용이 고령화 시대 노동력 부족 해결"[매일경제]
○ [직장人 직장忍] 맞벌이? 외벌이? 어떤 선택도 웃을 수 없는 김 과장[매일경제]
○ 직장여성 10명 중 8명, 생리휴가 경험 '無'[머니투데이]
○ [`빅 데이터'로 본 강원도](월요일)살인·절도 … (수요일)성폭력 … (일요일)가정폭력 `가장 많아'[강원일보]
○ ‘미스터쇼’ 남성의 상품화? 女, 性을 즐기다[세계일보]
○ 하루에 장애인 4명 이상 성폭력 피해[경향신문]
○ [결혼이민 심사 강화] 농촌총각은 옛말… 고학력·고소득층도 결혼정보업체 노크[국민일보]
○ 울산선 기러기 아빠 ‘울총’으로 불려요[세계일보]
○ 서울 국공립대 등록금 35년 사이 16.1배 올라…여대생 비율은 18.3%포인트 늘어[국민일보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여성가족부]국토-고용-여가부-운수단체, 여성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
○ [법무부]제5기 법무부 여성아동정책심의위원회 출범 및 회의 개최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국제결혼, 상대방 문화 이해 높이고 자녀보호 강화해야[아시아뉴스통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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