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10대 건설사 전체 임원 중 여성임원은 4명에 불과
○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4년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내 건설사 전체 임원 중 여성은 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
- 여성 임원 재직 건설사는 GS건설·롯데건설·SK건설·현대엔지니어링 등으로 각각 1명씩 근무 중임(GS건설 : 플랜트 구매 분야, SK건설 : 연구소 및 지속가능경영담당 분야, 현대엔지니어링 : 화공플랜트 사업본부)
- 또한 10대 건설사 정규직 중 여성비율은 3~13% 수준으로 남성에 비해 많이 낮으며 여성직원 평균 근속연수(5.3년)도 남성(8.9년)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남
▣ 서울시 구인기업 중 45.9%가 여성 대체인력 채용 계획 있어
○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지역 구인기업의 45.9%가 여성 대체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(구인기업 1148곳 조사)
- 구인기업의 45.9%가 '여성대체 인력 채용 계획이 있다'라고 응답했으며 담당업무로는 '사무?회계'(35.8%), '교육'(22.9%), '사회복지'(12.0%), '단순노무'(8.3%), '조리'(8.0%), '고객 상담?영업'(7.4%), '의료?보건'(6.7%) 순으로 나타남
- 여성 대체인력 희망 연령대는 '30대'가 39.3%로 가장 많았으며 '나이 상관없음'(32.6%), '40대'(21.2%), '20대'(20.2%) 순으로 나타남
▣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[김영록 의원 대표발의]
○ 아동학대관련범죄로 금고 이상의 실형 또는 집행유예가 확정된 사람에 대하여는 어린이집을 설치·운영하거나 어린이집에 근무할 수 없도록 결격사유를 강화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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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서울 기업 절반 "30~40대 여성인력 필요"[파이낸셜뉴스]
○ 10대 건설사 여성임원, 탈탈 털어 달랑 4명[아시아투데이]
○ [대기업 연봉공개]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, 여성 CEO 보수 ‘톱’[이투데이]
○ 여성이자 직장인으로 살아가기[여성신문]
○ 서울시, 퇴근길 '직장맘' 노동법률 상담서비스 확대[아시아경제]
○ 관리직 여성교원 저조현상 여전[강원도민일보]
○ [부산/경남]울산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7대 도시 중 최저[동아일보]
○ 저소득층 위한 '아이돌봄 서비스' 중산층 이용자만 되레 늘었다[한국경제]
○ 지난해 제주 합계출산율 1.48명[한라일보]
○ "성매매 여성도 처벌" vs "성구매자만 처벌" 공방[머니투데이]
○ 군대 내 성폭력, 실효적 대책 필요[충청투데이]
○ [사설] 이주여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 필요하다[새전북신문]
○ 여성의 노후 준비가 더 어려운 이유[여성신문]
○ 20대 여성직장인 절반 "점심시간은 감정노동 피할 수 있는 시간"[경향신문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중소기업청] 중기청, 여대생·경력단절여성 대상 창업플랫폼 운영
○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[김영록 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"[인사] 산업통상자원부 外"[서울경제]
○ "<인사>한국여성정책연구원"[헤럴드경제]
○ "<인사>헌법재판소 外"[문화일보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