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43(화)차 국내여성동향(2015.3.31)
        등록일 2015-04-01

        <오늘의 이슈>

        ▣ 여성 후진학 비율 30대에 급감, 일ㆍ가정 양립 지원 필요해

        ○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여성 후진학 비율이 30대에 급감해 일?가정 양립 지원 정책 연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(KRIVET 이슈 브리프 ‘후진학자 계속교육 참여자의 인적 특성)
           - 남성의 후진학 비율은 20대 중·후반에 급증하며 연령 증가에 따른 변동이 크게 없음. 그러나 여성의 후진학 비율은 20대 초반에 높았으나 20대 중·후반부터 30대까지 급감한 뒤 다시 증가하는 U자형 패턴을 보임
             ※ 여성 후진학 비율 : 32.6%(22세 이하), 24.3%(23~29세), 14.4%(30~39세), 28.6%(40세 이상)
           - 또한 10년 이상 재직자의 후진학 비율도 여자(15.6%)가 남자(23.7%)보다 8.1%p 낮은 것으로 나타남 
           - 연구 관계자는 “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 및 지속적인 커리어 개발을 위해 일ㆍ가정 양립 지원 정책과 후진학 지원 정책 연계가 필요하다”고 지적함

        ▣ 서울시 여성의 44.7%, ‘시간선택제’보다 ‘전일제’ 선호
          
        ○ 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서울시 여성의 44.7%가 '시간선택제' 보다는 '전일제' 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('비취업여성의 일 경험 및 정책수요 조사 결과', 소득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서울 거주 여성 1000명 조사)
           - 희망 근무 형태는 전일제가 44.7%로 시간제(36.8%)보다 많았으며, 희망 수입은  전일제 근무 희망 여성이 150만원 이상~200만원 미만, 시간제 희망 여성이 50만원 이상~100만원 미만으로 나타남
           - 직장 경험이 있는 여성의 과거 퇴직사유는 ‘근로조건 및 직장환경’(23.6%),  ‘개인·가족 관련 이유’(19.8%) ‘계약만료’(19.6%), ‘결혼·임신·출산으로 퇴사하는 관행’(13.7%), ‘육아·자녀교육·가족간호’(12.3%) 등으로 나타남

        ▣ 한부모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
          
        ○ 한부모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[신경민 의원 대표발의]
        ○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[김장실 의원 대표발의]
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“여성 후진학 비율 30대에 급감…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 연계 필요”[아주경제] 
        ○ 서울 여성 44.7% '시간선택제보다는 전일제'[이데일리] 
        ○ 수원시 여성 공직자, 고위직 진출 여전히 좁은 문[뉴스1] 
        ○ 간호사 연봉…남성 > 여성[미주중앙일보] 
        ○ 다자녀 저소득층에 불리한 조세 정책…저출산 대책 무용지물[이투데이] 
        ○ 여성 청소년보호시설 ‘나사로의 집’ 폐쇄 위기… 자활 꿈꾸던 소녀들 어디로 가나[경향신문] 
        ○ "나를 위해" 카드 큰손은 40대 싱글女…"귀찮아서" 독신男 홈쇼핑 결제 늘어[매일경제] 
        ○ 서울 20대 여성 음주율 급증…10명 중 1명 '폭음'[연합뉴스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문화체육관광부] 문체부, 4월~12월 전국 125개 도서관에서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 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 여가부, 지자체별 성매매집결지 폐쇄 TF팀 구성 및 집결지 실태조사 추진 
        ○ 한부모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[신경민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        ○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[김장실의원 대표발의][국회의안정보시스템]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"[스페셜 리포트] 죽어도 죽지 못하는 者 살아도 존재하지 않는 者"[주간동아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