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279(수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.15)
        등록일 2014-01-15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        ▣ 여성고용인력 확충은 한국 경제 미래 위한 핵심 요인

        ○ 정부, 경력단절 여성 대책 포함 3개년 경제혁신 개혁방안 마련
         - 정부는 경력단절여성 대책 핵심을 남성 지원 강화로 설정함에 따라 남성 육아휴직기간 임금 지급률 인상하는 방안(임금 40%→60% 이상)을 검토 중이며 국정과제 중 하나인 `아빠의 달` 제도를 본격 시행하기로 함
           (※ 출산을 90일 앞둔 남성 근로자의 한 달간 휴직 신청 시 이 기간 임금을 100% 지급하는 제도)
         - 또한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시간선택제 등의 활용 및 비정규직 여성의 고용 보장 강화 방안으로 기업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및 `가족친화 인증기업` 혜택 확대(대출 시 우대금리 혜택 확대 등) 방침 밝힘
         - 한편 2010년 기획재정부·보건복지부·노동부·여성가족부·통계청 등 5개 기관 합동 ‘일·가정 양립 관련 통계개발 및 개선 추진계획’을 국가통계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으나 계획이 무산됨에 따라 현재 관련 제도 실행 결과 혜택 근로자(육아휴직 사용 대상자) 규모에 대한 파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

        ▣ 산업통상자원부, 여성인력 고용 활성화 등 3대 역점 과제 밝혀

        ○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, 30대그룹 기획총괄 사장단 간담회에서 규제개혁·기업환경 안정화·산업현장 인력난 해소 등 2014년 역점 추진 3대 핵심과제 설명
         - 윤상직 장관은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규제총량제 도입 및 투자관련 규제 전면 재검토, 기업환경 안정화를 위한 엔저 현상 등 대응 방안으로 기업의 강한 ‘원’ 활용 및 FTA 활용을 통한 적극적 해외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힘
         - 한편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서는 현장전문인력(뿌리산업), 고급융합인력(임베디드 SW분야), 여성인력 고용 활성화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힘

    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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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서울시 여성 가구주 98만, 여성CEO 중구 최다[뉴스1] 
        ○ [일하고 싶은 여성, 날개를 달아주자] 日"정부·기업 女性리더 30%(작년 日기업 女임원 비중       1.1%)로 확대"… '우머노믹스(Womanomics)' 시동[조선일보] 
        ○ [일하고 싶은 여성, 날개를 달아주자] 한국, 시간제 일자리 늘려 여성 고용률 확대 추진… 女     파트타임 비중 높은 日, 30代초반 고용급감 여전[조선일보] 
        ○ 경기도 "올 여성일자리 9만개 창출"[인천일보]
        ○ 경력단절여성 10명 중 8명 “다시 일하고 싶어”[매일경제]  
        ○ 윤상직 "30대 그룹 투자 고용에 앞장서달라"[이데일리] 
        ○ 성폭행 당한 뒤 샤워하는 바람에 증거물이…미흡한 초동대처에 발 구르는 국과수[조선일보] 
        ○ 강창희 국회의장 자문기구 '여성ㆍ아동 미래비전' 앱북 출시[이뉴스투데이] 
        ○ 날마다 여성인권 챙기는 ‘국비 장학생’[헤럴드경제] 
        ○ 7, 8세 자녀 둔 부모도 육아휴직 신청 가능하다는데… 혜택 근로자 수 ‘깜깜’[국민일보] 
        ○ 영화 '변호인' 보는 육아맘과 대디는 편치않다[미디어오늘] 
        ○ 육아휴직 아빠들 조금씩 늘어[영남일보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프랑스 국제무대에서 펼쳐지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 기획전 
        ○ [산업통상자원부]정부와 경제계, 규제개혁과 투자활성화 다짐 
        ○ [서울틀별시청]학습과 돌봄을 동시에, 16일부터 ‘대학생 아이돌보미’ 활동시작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국회 자문기구 '여성·아동 미래비전자문위' 앱 출시[여성신문] 
        ○ 비정규직 경력단절女 채용땐 인센티브…보육시설 우선권[매일경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