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39(월)차 국내여성동향(2015.3.2)
        등록일 2015-03-02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산업통상부, ‘여성 R&D 인력 확충 보완대책’ 발표

        ○ 산업통상자원부는 경력단절여성 고용기업 자금 지원 및 국가 R&D 과제 선정 시 여성연구원 비중에 따른 가점 부여 등 ‘여성 R&D 인력 확충 보완대책’을 발표함
          - 경력단절 여성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거나 여성이 CEO인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기업에 최대 1년간 1억원씩 지원할 방침임
          - 또한 국가 R&D 과제 선정 시 연구책임자가 여성이거나 전체 연구원 중 여성이 20% 이상이면 5점, 주관기관 연구원 중 여성이 20% 이상이면 3점의 가점 부여 계획임
          - 이외에, 경기TP 내 어린이집 개원(9월)을 시작으로 울산·포항·인천 등으로 확대 방침임

        ▣ 여성 1인 가구 급증, 그러나 건강관리는 소홀
          
        ○ 서울시에 따르면 여성 1인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건강관리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남(2012년 기준)
          - 서울시 전체 가구 중 약 10% 가량이 여성 1인가구로 나타났으며 통계청에 따르면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25.3%를 차지함
          - 하지만 1인 가구 여성은 흡연 및 음주 비율이 높으며 비싼 검진 비용 등으로 여성 질환 검사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남. 이에 전문가들은 평소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지적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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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경력단절여성 고용기업에 R&D자금 100억원 지원[머니투데이] 
        ○ 돈없어 애 못낳는다?…영유아 양육비용, 출산결심에 미치는 영향 적어[헤럴드경제] 
        ○ 결혼·출산 늦어지면서 연약한 아기 늘고 있다[경향신문] 
        ○ [사설] 심각한 저출산율 걱정만으로는 안 된다[충남일보] 
        ○ 나홀로 가구 여성 건강 사각지대로 내몰려… 음주·흡연 유혹에 노출, 검진도 꺼려[국민일보] 
        ○ 서울시, 다문화-일반 학부모 커뮤니티 지원[연합뉴스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서울특별시청] 서울시, 재가노인에 ‘안부’ ‘물품후원’ 등 총 34만 건 서비스 
        ○ [중소기업청]‘2015 여성기업유공자 포상’ 신청·접수 
        ○ [산업통상자원부] 정부, 27일 경기 테크노파크서 공동 직장어린이집 기공식 개최 
        ○ [부산광역시청] 부산시, 2015 경력직-중장년 & 지역맞춤형 일자리박람회 동시 개최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"성 평등 의식 좋아졌다"[중부매일]  
        ○ "충북도 '성평등 의식' 좋아졌다"[뉴시스] 
        ○ "간통죄 사라진 자리에 ‘양육비이행관리원’ 온다"[여성신문] 
        ○ "“간통죄 사라진 대신 위자료 늘려야”…‘경제적 처벌’ 강화되나"[여성신문] 
        ○ "오늘부터 자동판매기에서 건강기능식품 구입 가능"[쿠키뉴스] 
        ○ "육아휴직 복귀와 워킹맘 직장 유지 잘 하는 법은?"[서울신문] 
        ○ "바글바글 뉴스"[한겨레21] 
        ○ "'불륜' 주요 이혼 사유…"간통죄 없애면 위자료 늘려야""[JTBC TV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