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17(목)차 국내여성동향(2014.10.16)
        등록일 2014-10-16

        <오늘의 이슈> 


        ▣ 정부,‘여성 고용 및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후속 대책’발표

        ○ 정부, 육아기 단축근무 지원금 확대 등‘여성 고용 및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후속 보완대책’을 발표함(10.15)
         <여성고용대책>
         - 민간기업이 어린이집 개설 후 지방자치단체 기부 시 직원자녀 우선입소가 허용되며 공공부문 어린이집 정원에 여유 발생 시 지역사회에 개방할 방침임
         - 또한 육아기 단축근무 지원금 및 출산·육아기 비정규직 여성의 무기계약직 전환 시 지원금도 확대할 계획임
         - 이 외에, 공공기관 여성 관리자 비율 목표제 시행으로 공공기관 여성 관리자 비율을 12.7%(2013년)→18.6%(2017년)까지 확대할 계획임
        <시간제 일자리>
         - 공무원 연금 지급대상이 시간제 공무원까지 확대되며 2017년까지 사회복지직 시간제 공무원을 5000명 채용 예정임
         - 또한 민간기업 근로자 전일제-시간제 전환 시 사업주에게 장려급이 지급되며 복수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도 4대 보험 혜택이 가능해짐

        ▣ 기업 중 75%,‘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된다’
          
        ○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기업 중 75.0%가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통해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됨(시간제 일자리 도입기업 72개사 설문결과)
         - 설문대상 기업 중 75%가‘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통해 피크타임 인력난 해소, 생산성 향상, 근로자 만족도 제고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’고 응답함
         - 또한 대기업 및 중소기업 70% 이상이 시간제일자리 만족 의사를 나타냈으며 업종별로는 서비스업(79.2%)이 제조업(65.2%)보다 만족도가 높았음
         - 시간제일자리가 도움된 이유로는 ‘피크타임 업무 분산’(50.5%),‘장시간 근로 단축’(19.4%),‘신규 시간제직무 개발’(10.7%),‘고령층 숙련근로자 활용’(8.7%),‘여성의 일·가정 양립 지원’(6.8%) 등으로 나타남


        <기사 스크랩>


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1년도 안돼 또 나온 '시간선택제·여성고용대책'...왜?[머니투데이] 
        ○ 시간선택제 공무원도 공무원연금…기업 기부로 어린이집 확충[한국경제] 
        ○ 애플, 페이스북 여성근로자에게 '난자 냉동' 비용 지원키로[서울경제] 
        ○ 노르웨이, 2016년부터 여성도 병역 의무[중앙일보] 
        ○ 여군의 적은 남자 아군?[노컷뉴스] 
        ○ '도가니는 끝나지 않았다'…성범죄 피해자 10명 중 1명 장애인[이데일리] 
        ○ 일본의 위안부 합리화 어디까지…아베 담화 나오나[아시아투데이] 
        ○“아이들이‘다문화 가정’알리지 말자고 해요”[천지일보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여성가족부]‘서울과학기술새일센터’및‘과학기술여성인재아카데미’개소 
        ○ [대한상공회의소] 시간선택일자리 도입기업 75%‘인력난 해소, 생산성 향상 효과 거둬’ 
        ○ [기획재정부] 정부,‘여성고용 후속·보완 대책’발표 
        ○ [광장] 한국신문윤리위원회 外[국민일보] 
        ○ 비혼모에게‘일할 권리’가 있습니까?[일다]  
        ○ 기업 기부로 어린이집 확충…여성 고용률 늘어날까?[JTBC] 
        ○ 女政硏, 익산서 9차 여성친화도시 포럼 17일 개최[서울신문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