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00(월)차 국내여성동향(2014.6.16)
        등록일 2014-06-16

        <오늘의 이슈>


        ▣ 육아휴직 등 사용 후 30일 이내 고용보험 상실자 1만1399명

        ○ 민현주 의원(새누리당)에 따르면 2009~2013년 육아휴직?출산휴가 사용 후 30일 이내 고용보험 상실 노동자가 1만139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(고용노동부 자료 분석)
         - 경영상 해고 및 회사 사정에 의한 퇴직이 각각 889명, 9975명에 이르며 자발적 퇴직까지 포함 시 출산·육아에 의한 퇴직은 4만3336명에 달함
         - 또한 직원 50명 이상 공공기관(260곳) 중 최근 5년간 육아휴직 사용이 전무한 기관은 13곳에 달함(선박안전기술공사 17명 출산휴가 사용자 중 육아휴직자 전무,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남녀직원 416명 중 출산휴가자 8명에 불과 등)

        ▣ 한국 합계출산율 1.25명으로 224개국 중 219위
          
        ○ 미국 중앙정보국(CIA) 월드팩트북(The World Factbook)에 따르면 한국 합계출산율은 1.25명으로 224개국 중 219위로 나타남(2014년 추정치 기준)
         - 합계출산율 1위는 니제르(6.89명)로 나타났으며 말리(6.16명), 부룬디(6.14명), 소말리아(6.08명), 우간다(5.97명) 등 순으로 나타남.
         - 합계출산율 하위권 국가는 싱가포르 0.80명(224위), 마카오 0.93명(223위), 대만 1.11명(222위), 홍콩 1.17명(221위) 등으로 나타남
         - OECD 회원국 중에서는 한국이 가장 낮았으며 이스라엘(2.62명) 75위, 멕시코(2.29명) 94위, 프랑스(2.08명) 112위, 뉴질랜드(2.05명) 117위, 미국(2.01명) 122위 등으로 나타남


        ▣ 고용노동부, 여신금융업종 장년층 시간제 일자리 창출
          
        ○ 고용노동부, 여신금융업종 장년층 시간제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신금융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함
         - 서울, 경기 등 카드 가맹점 밀집지역 중심으로 시간선택제 신용카드 매출전표 수거직원 100~200명 시범 채용 및 내년까지 전국 3000명 일자리 창출 예정임
         - 경력단절여성에 이어 장년층 시간제일자리 창출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수요 고려 및 직무 확대 등 계획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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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▣ 언론 주요기사

        ○ 육아휴직 끝나면, 1만명이 ‘집으로’[한겨레] 
        ○ 여성 각료 달랑 1명, 2기 내각서도 여전히 '기근'[연합뉴스] 
        ○ 기업銀 경력단절여성 근무 6개월…"12년만의 복귀, 이제야 적응되네요"[조선비즈] 
        ○ "애들 키우기 힘든 나라"…한국 출산율 세계 최하위[연합뉴스] 
        ○ 보육료처럼…양육수당 두달치 더 준다[한국경제] 
        ○ [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♥男女] <8> 김행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인터뷰[서울신문]  
        ○ 여성 기업인 대출 문턱 여전히 높다[여성신문] 
        ○ 26세 이상 여성, 일본 워킹홀리데이 길 막혔다[연합뉴스] 
        ○ 가정폭력 여성들이 두 번 신고하지 않는 이유[오마이뉴스] 
        ○ 위안부해결 거부명분 내세울듯[매일경제]  
        ○ 혼다 美의원 "일본군 위안부, 인권·성폭력 사안"[연합뉴스] 
        ○ "8월14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선정"[연합뉴스] 
        ○ 성대결절 환자 3명중 2명 여성… 여교사 가장 취약[조선비즈] 

        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
        ○ [현대경제연구원] 현대경제연구원, ‘우리나라 가계의 엔젤계수 특징과 시사점’ 
        ○ [고용노동부] 고용노동부, 여신금융협회와 장년층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나서 
        ○ [외교부] 조태열 외교부 차관, 런던 국제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정한 반성과 책임 인정 및 조치를 촉구 

        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
        ○ [동정]‘성인지 예산제도 활성화’ 심포지엄[농민신문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