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오늘의 이슈>
▣ 주요 대기업 여성직원 평균근속연수, 대부분 남성보다 짧아
○ 주요 대기업 50곳 중 여성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남성보다 긴 기업은 11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(기업 반기보고서 분석 결과, 6월 말 기준)
- 네이버(여 4.96년>남 4.46년) 및 한화생명(여 15.1년>남 14.5년) 여성 근속연수가 남성보다 길며 여성 근속연수가 긴 기업 대부분이 지주회사로 LG(여 4.1년>남 2.8년), KB금융지주(여 2.5년>남 2.1년), 하나금융지주(여 3.3년>남 2.9년) 등으로 나타남
- 남녀 간 근속연수 차이가 큰 기업은 아모레퍼시픽 MC&S(생활용품 및 녹차) 부문(여 15.23년>남 8.17년), 한국가스공사 기타 부문(여 15.43년>남12.84년), KT&G 담배 부문(여 19.0년·남 17.0년) 등으로 나타남
▣ ‘2015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’ 평가 결과, 서울지역 여대 3곳 포함
○ 대학구조개혁위원회 ‘2015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’ 평가 결과, 서울지역 여대 3곳이 후보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남
- 이들 대학은 전체 평가 중 재학생 충원율 및 취업률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3개 대학 중 2개 대학은 ‘추가 정원감축 계획’ 제출 조건으로 선정에서 제외됨
- 이에 해당 학교는 예체능 및 인문계 등 계열이 많아 취업률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점 등 지표의 불합리성을 지적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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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언론 주요기사
○ 한국여성 대기업 근속 어렵다…성별 근속연수 격차 커[연합뉴스]
○ 난임 부부 20만쌍 넘어...여성은 老産, 남성은 이 것 때문이라는데...[조선일보]
○ 현실 된 女大의 위기… 7곳 중 3곳 ‘휘청’[서울신문]
○ 공무원 몰카 성범죄 4년간 4.8배 급증[뉴스1]
○ [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♥男女] <16 >성폭력 편견과 진실[서울신문]
○ [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♥男女] 성폭력 처벌과 문제점[서울신문]
○ [위안부 보고서 55]14. 위안부 이야기는 문화계서도 찬밥[아시아경제]
○ [위안부 보고서 55]생존 할머니 증언<14>이옥선·이옥선·이용수[아시아경제]
○ 우즈벡 2300만원, 중국 1350만원 … 외국 신부 중매값 논란[중앙일보]
○ [임마누엘 칼럼] 여성의 상품화는 이제 그만[중앙일보]
○ 20대 여성, 지역별로는 강남여성이 가장 말랐다[세계일보]
▣ 주요기관 보도 자료
○ [경상남도청] 경남도, 1일부터 도내 8개 기관 ‘시간제보육 어린이집’ 운영
○ [여성가족부] 정부서울청사에 미용실 설치 및 개소식 개최
○ [여성가족부] 여성가족부, 국립여성사전시관 이전 개관식 개최
▣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
○ "'경단녀' 예방하면 한해 13조원 편익 발생" [머니투데이]
○ 한국여성정책연구원, 여성정책현안 주제로 웹툰 35편 제작 [서울신문]